Started: 2024년 07월 19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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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_M

2024년 07월 19일 20:12

친애하는 내 친구들! 내 얼굴 벌써 까먹은 거 아니지? 너희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HeyGuys

2024년 07월 20일 01:06

@Raymond_M 물론... (아주 짧은 침묵. 안대에 시선이 스치듯 지나갔다가, 다시는 머물지 않는다.) 안 잊었지, 친구. 호그와트 주방의 초콜릿 무스 맛은 잊었어도 어떻게 친구를 잊겠어?

Raymond_M

2024년 07월 20일 01:47

@HeyGuys
오, 내 친구. 지옥같은 한달 반을 보내고 온 나를 이렇게나 따뜻하게 맞아주다니!(두 팔을 벌린다. 안아달라는 것처럼.)널 볼 생각에 어제는 밤잠도 설쳤다니까. 나 없는 사이에 피아노 실력은 많이 늘었어?

HeyGuys

2024년 07월 20일 23:46

@Raymond_M (씩 웃으면서, 성큼 다가가 당신을 꽉 끌어안는다. 온 힘을 다해서 세게.) 아니, 전혀. 혼자서 뚱땅거리려니 재미가 없더라. 역시 난 밴드가 좋아. 내가 실수하더라도 도와줄 친구들이 있잖아, 독주와 달리. 그런 의미에서, 우리 밴드의 학기 시작 기념 모임은 언제야?

Raymond_M

2024년 07월 21일 18:34

@HeyGuys
역시 그렇지? 그래서 내가 밴드를 좋아해!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음악을 우리는 하잖아?(당신의 등을 두드린다. 웃으면서.)우리의 친구들에게 적어도 학기에 적응할 시간은 줘야 하지 않겠어? 그런 의미로- 우리의 기념비적인 학기 시작 모임은 삼일 뒤에 갖기로 했다는 말씀. 매니저로서 한 마디 해야할테니 준비해 두도록 해! 이번 방학은 어떻게 보냈어? 재미난 소식이라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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