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4일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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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VERGREEN_

2024년 07월 14일 18:12

사실적인 조류의 묘사가 들어있는 그림

(어제 일어났던 일의 여파로 조용한 호그와트의 복도에 느닷없이 노란 무언가가 위풍당당하게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거대한 카나리아입니다. 무지개색 양말까지 야무지게 신고 있는 그것은... 1.5m에 가까운 카나리아입니다. 복도 중간에 멈춰선 새는 파닥파닥, 날갯짓을 합니다.) 삐빗! (해석하자면... '이 한 몸 희생해서, 너희들에게 웃을 일을 만들어줄게!' 입니다.)

LSW

2024년 07월 14일 19:56

@2VERGREEN_ ...카나리아...? 교수님, 여기 거대한 새가 들어왔어요. 유해동물 방제 업체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2VERGREEN_

2024년 07월 14일 20:51

@LSW 삣! ("레아!" ... 소리치며 달려오다 유해동물 방제 업체라는 말에 우뚝 멈춰섭니다. 그리곤 혼자서, 쿠당탕 넘어져요.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말해보지만 나오는 건... 카나리아의 울음소리 뿐입니다.)

LSW

2024년 07월 14일 21:13

@2VERGREEN_ 누가 데려온 거니? 하지만 이렇게 큰 새가 오는 걸 본 적이 없는데... (혼자 넘어진 카나리아 앞에 쪼그려 앉아 새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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