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3일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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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13일 22:41

(... ...뒤늦게, 병동 부인을 따라 이런저런 처치를 돕고 다닌다. 루드비크답잖게 얌전했고 조용했다. 그러나 저주에 걸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할 위로는 끝내 그가 해낼 수 없는 것이었어서. '아무 도움도 안 되네.')

LSW

2024년 07월 14일 02:37

@Ludwik (마찬가지로 병동 부인을 돕다가 병동에서 마주친다. 레아는 슬슬 돌아가도 된다는 말을 듣고 병동을 나서려던 참이었다.) 열심이네요.

Ludwik

2024년 07월 14일 13:49

@LSW (작게 대꾸한다.) 그때… 못 나섰으니까. (무엇이 그의 안에 있을까? 죄책감? 아니면 자괴감일까.) … …넌 기숙사로 돌아가려고?

LSW

2024년 07월 14일 18:05

@Ludwik 네, 보급관은 이만하면 충분하거든요. ...(루드비크를 빤히 보다가)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었어요. 그건 어른 마법사들의 일이었어요. (툭 그런 말을 던진다.)

Ludwik

2024년 07월 14일 21:10

@LSW 어른의 일과 아이의 일이 나뉘어져 있기라도 해? (어떤 의미에선 그렇다. 어린이에게 전쟁의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범죄이므로.) ...아니, 됐다. …가는 길까지만 같이 돌아가자. (어째선지 누군가의 곁에 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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