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weh_1971 (기숙사로 가는 길이라 그를 지나치게 된다.) 안 들어가고 여기서 뭐해요? 벼락치기는 아니겠죠.
@yahweh_1971 많이 놀란 아이들이 진정제를 처방받으러 병동에 갔어요. 실려간 아이들도 있죠. 건강에 문제는 없고 마음의 문제니, 늦어도 내일 밤이면 다들 평소대로 살 수 있을 거예요. (헨이 덮은 책의 표지에 눈길을 둔다. 어떤 책이지?)
@yahweh_1971 (무슨 책인지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비언어적 표현인 것쯤은 이해했다.) 전부터 하던 생각인데, 헨은 참 애늙은이처럼 말해요. 똑같은 어린애잖아요. 저나 당신이나 다른 아이들이나. (그래서 배려하는 대신 묻는다.) -무슨 책이에요? 임페리우스 저주라는 마법에 대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