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9일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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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2024년 07월 09일 02:37

어이쿠... (폐관 시간이 되어 도서관에서 내쫓긴 핀갈과 슬쩍 보고 못 본 척 한 레아를 번갈아 보다가, 핀갈을 주워서 옷이 묻은 먼지를 툭툭 털어주고 나무에 잘 널어놓은 다음 지나간다.)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2:37

@WWW 왜?!?!

WWW

2024년 07월 09일 02:38

@Finnghal 지지 했으니까... 빨아서 널어야지이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2:38

@WWW 내가 빨래냐!?!?

WWW

2024년 07월 09일 02:39

@Finnghal 핀으은.. 마음이 항상 눅눅한 거얼... (의미심장)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2:39

@WWW 너의 머리속에서 나는 도대체 어떤 녀석인 거냐!?!?

WWW

2024년 07월 09일 02:40

@Finnghal 으음... ... ... (가벼운 질문인데 깊게 생각한다.) ... 개구리 왕자...?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2:41

@WWW 뭔데 그 의미불명의 직함은!?!?

WWW

2024년 07월 09일 02:43

@Finnghal 개구리 왕자아... 몰라아? (지나가던 레아와 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을 보낸다... 열심히...)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2:44

@WWW 왕자면 왕자지 개구리는 뭐야. (공중제비하고 뛰어내려 우디 양볼 꽉 잡아당긴다!)

WWW

2024년 07월 09일 02:46

@Finnghal 끄아앙. (양볼이 꾸악 잡히고... 말랑말랑.) 개그리 앙자아... 저즈에 겅여서어... 개그리가 댕 거어...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2:47

@WWW 아 그러냐. (빠르게 놓아줌) 진작 그렇게 말할 것이지, 난 또. (빨개진 볼 슥슥 문질러준다...)

WWW

2024년 07월 09일 04:58

@Finnghal (볼이 문질문질 된다.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조금 아팠지만 밉진 않아서, 또 이쪽이 먼저 조금 놀린 것도 있어서 타박하거나 화내진 않고 맹한 표정만을 했다.)
핀의 저주는.. 어떻게 풀지이...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17:13

@WWW 나는 저주에 걸리지 않았다. (문지르다 보니 찰떡처럼 만지는 대로 움직이는 게 재밌어서 계속 문댕문댕) 그리고 뽀뽀도 이미 해봤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던데.

WWW

2024년 07월 10일 06:18

@Finnghal 그치마안... 저주에 걸린 게 아니며언... 이렇게 못,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차마 면전에서 말할 수는 없었던 듯... 입을 다물고 눈을 데록 굴렸다. 문댕문댕 당하며 다급하게 화제를 돌려보려고, ) ... 느- 누그랑 했는데에?

Finnghal

2024년 07월 10일 18:01

@WWW 이렇게 못? 뒷말이 뭐냐? (만지던 손 그대로 다시 볼 쭈우욱...) 누구랑 했는지가 중요하냐,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니까?

WWW

2024년 07월 11일 05:49

@Finnghal 못... 으아아아 (볼이 쭈욱 늘어났다... 한쪽 볼에 붙어있던 반창고가 똑 떨어진다. 매끈한 볼이 드러났다.) 진저안 사라True love애 히미 아니며언 ... 안대니까아 ...

Finnghal

2024년 07월 11일 18:59

@WWW 다치지도 않았는데 왜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 (볼 문질문질...) 진정한 사랑이란 게 뭔데?

WWW

2024년 07월 11일 23:24

@Finnghal 미래에 ... 다치지 않기 위해서어. 미리 아파두려고오... (이건 무슨 엉뚱한 말인지. 문지르는 힘이 좀 약해졌나? 느리게 눈을 슴벅였다.) 핀한테느은... 사랑이 뭔데에?

Finnghal

2024년 07월 12일 00:49

@WWW 무슨 부적 같은 거냐? (손을 멈추고 생각에 잠긴다) 별로 생각 안 해봤는데. 엄마가 날 사랑하신다, 같은 거 아니냐.

WWW

2024년 07월 12일 05:52

@Finnghal 으음... 비슷해애. (자신도 슬그머니 손을 뻗어본다. 핀갈이 자신에게 한 것처럼 핀갈의 뺨을 문질러 보려고.) 핀으은... 엄마, 사랑해? 아빠는?

Finnghal

2024년 07월 12일 17:14

@WWW ... (뒷목을 긁적이느라 우디의 뺨을 놓는다. 간지럽고 쑥스러운 듯.) 뭘 그런 걸 묻냐.

WWW

2024년 07월 12일 18:09

@Finnghal (어라, 이건 처음 보는 표정인데... 조금 귀엽게 느껴지기도 했다. 느리게 눈을 깜박이다가, 볼을 양쪽으로 쭈욱 잡아늘여봤다. 아프진 않게.) 어떤 분들인데에?

Finnghal

2024년 07월 12일 18:24

@WWW 어머니는 자상하셔. 아버지는 용감하셔.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필터 없이 뱉으면서 이게 얼마나 교과서적이고 진부한 답변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걸로 저주를 푼다는 건 이해가 안 되는데.

WWW

2024년 07월 13일 06:02

@Finnghal 오. (상당히 진부한 대답이지만, 굳이 부모님에 대한 얘기를 거짓말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묘한 리액션만을 취했다.)
핀이.. 자라는 데에...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는데에... 엄마 아빠가 지켜 준 거야아. 그것들로부터. 그런 마음이야아...

Finnghal

2024년 07월 13일 12:39

@WWW 그건 사랑이 강한 게 아니라 엄마아빠가 강한 거 아니냐?

WWW

2024년 07월 14일 02:54

@Finnghal ... 어라? 그런가? (...)
그치만... 그렇게 움직이게 한 마음은 사랑이니까아. 사랑도 강한 거야아...

Finnghal

2024년 07월 14일 17:49

@WWW 흠.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움직이게 하는 마음은 사랑 말고도 많잖아. 투지라든가, 분노라든가, 경쟁심이라든가, 증오라든가... ... 등등,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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