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8일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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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2024년 07월 08일 00:22

(구석에서 명상하듯 눈 감고 있다.)

LSW

2024년 07월 09일 14:35

@Edith 이런 데서 자면 대왕오징어가 에피타이저로 잡아먹는다고 주디스가 그러던데.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난다. 옆에 앉은 모양이다.)

Edith

2024년 07월 09일 21:02

@LSW ('그 허무맹랑한 소린 뭐야?'라고 말하는 듯한 눈.) 안 자면 안 잡아먹히고?

LSW

2024년 07월 10일 13:17

@Edith 몰라요. 적어도 대왕오징어가 뻗어오는 무시무시한 촉수를 피할 수 있겠죠? 집에 그런 이유로 부고가 간다면 부모님께서 굉장히 황당해하실 거예요. (다 농담이지만, 레아는 이디스를 흘끔 보고는 흰 종이 편지지를 꺼낸다. 깃펜과 잉크병도 꺼내어 자리를 잡는다.)

Edith

2024년 07월 11일 00:28

@LSW 당연하지. 그런 이유로 학생이 죽는다면 소송을 걸어야 할 걸. 진작에 폐교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거야. (당신이 편지지를 꺼내 자리잡는 것을 멀뚱히 본다.) 뭐 하려고?

LSW

2024년 07월 11일 04:39

@Edith 오징어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잘 살아있다는 생존신고요. (펜촉 끝을 잉크병에 담갔다가 빼고는 잉크양을 잘 조절한 뒤 글씨를 쓰기 시작한다. 수신인 : 아이작 윈필드.) 아버지께서 편지 보내달라고 하셨거든요.

Edith

2024년 07월 11일 21:34

@LSW 네가 오징어에 잡아먹힐까 봐 걱정하셔? (농담조.) 그러고 보니 우리 가족들도... 편지하라고 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다. 아빠 미안.) 혹시 편지지 한 장만 빌릴 수 있을까?

LSW

2024년 07월 13일 02:41

@Edith 그건 모르겠네요. 제가 워낙 신경 안 써도 알아서 잘 하는 애라 그런 걱정은 안 하실지도. (하면서 편지지 한 장을 건넨다.) 이디스네 가족들은 어때요?

Edith

2024년 07월 13일 17:50

@LSW 고마워. (편지지 받아들고 잉크병과 깃펜을 꺼낸다.) 마법사들은 왜 아직도 깃펜을 쓰는 거지? (편지를 적어 내려간다. 아빠께...) 아마 신경쓰고 계시지 않을까? 허락은 하셨지만 호그와트가 뭐 하는 곳인지도 사실 잘 모르시니까. 계속 못마땅해하셨거든.

LSW

2024년 07월 14일 11:58

@Edith (깃펜 이야기에는 어깨만 으쓱였다.) 그럴 만 해요. 머글들에겐 못미더워 보이겠죠. 그럼 이디스는 이제 호그와트가 뭐하는 곳인지 알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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