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ac_nadir (몇 번이나 이름이 불리자, 덜덜 떨면서 겨우 눈을 든다.) ... ... 너는, 여기는... ...
@isaac_nadir ... ... 나디르. 후플푸프. 그라인딜로우. (띄엄띄엄 말하고는, 고개를 푹 꺾어버린다.) ... ... 방금, 정확히 뭐가 벌어진 거야.
@isaac_nadir (지팡이를 받아드는 손이 사시나무 떨리듯 덜덜 떨린다. 그것에 반항이라도 하듯 이를 악물고, 잇새로 씹어뱉듯이) ... ... 그래, 완전히 광대가 됐다 이거지.
@isaac_nadir ... 그래. (고개를 끄덕였지만, 아이작이 달려나가자마자 소리없이 그늘에 숨어 그 자리를 벗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