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0일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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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10일 22:52

(극적인 등장. 공격적인 수업. 의미 모를 발화. 이 모든 게 지나갔지만... 아들레이드의 뇌리에 남은 건 "사라지지 않았던 적"과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어술" 뿐이다. 어쩌면 정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러 마법에 대한 간접적인 교육을 받으며 자라났기에, '남일'로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 배운 내용으로 에세이를 써야 한다는 거지? 플리펜도, 버디밀리우스, 엑스펠리아르무스, 이렇게.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0일 22:54

@Adelaide_H 앗, 그새 그걸 다 들으셨습니까? 저도 알려주세요. 첫 번째가... 플리텐더?

Adelaide_H

2024년 07월 11일 17:26

@callme_esmail 플리펜도, 일 거예요. (자신의 노트를 다시 한 번 점검하며 정확한 발음을 추측해본다. 이내 확신은 없는 듯 살짝 웃어버린다.) 밀치기 주문이라고만 하셔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책에서 본 건 이 주문인데...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1일 23:25

@Adelaide_H 에이, 특정하게 "사람을 밀치는 데 쓰는 주문"이 설마 여러 개가 있지는 않겠죠. (마법사들을 과소평가하며 말했다.) 혹시 성공하셨나요? 저는 텐더라고 발음해서 아마 안 된 것 같은데.

Adelaide_H

2024년 07월 12일 23:29

@callme_esmail (사람 말고 물건한테 쓰려고 했는데... 라는 생각을 짧게 한다.) 아직 써본 적이 없긴 해요. 지금이라도 시도해봐야겠죠...? (주변을 두리번거려본다. 교실 한 구석, 누가 앉았다 자리를 뜬 듯 버려진 의자를 발견하고, 적당한 거리로 다가간다.)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3일 17:54

@Adelaide_H (아마 설명을 제대로 안 들은 모양이다... 혹은 모르가나 교수가 사람이나 기타 종족에게 쓰라는 뉘앙스로 가르쳤거나. 둘 다일 수도. 당신 졸졸 따라가서는) 음, 저 의자에 제가 앉으면 되려나요?

Adelaide_H

2024년 07월 13일 23:59

@callme_esmail (눈이 조금 커지고, 보기 드물게 조금 커진 목소리를 낸다.) 네? 아, 아뇨! (물론 다시 목소리는 평소의 크기로 돌아온다.) 음, 그러니까... 의자가 움직여도 다치지 않게, 이 쪽에서 같이 서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커진 목소리가 상대를 위협했을까, 조심스럽게 말을 잇는다.) 저 의자에게 써보면 어떨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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