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2일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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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VERGREEN_

2024년 07월 12일 18:11

아니, 그러니까 내 거는 뭐가 문제인데? (바늘이 되고 싶었던 성냥개비를 들고 있습니다. 문제라면 오히려 거대해져서, '성냥 모양 그대로' 야구 방망이만한 크기가 되었다는 것일까요...) ... 난 변환 마법에는 재능이 없나 봐! 맨드레이크나 옮겨 심으러 가야되겠다.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2일 18:23

@2VERGREEN_ (방망이(?) 봄) 힐데는 때리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걸까요?

2VERGREEN_

2024년 07월 12일 18:35

@callme_esmail ...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난 그렇게 폭력적인 사람 아니거든?!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2일 18:43

@2VERGREEN_ (끄덕끄덕) 힐데께서 아직 방망이를 들고 계시니 말대꾸는 삼가는 것이 제 신상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를 들어, 누구?

2VERGREEN_

2024년 07월 12일 19:10

@callme_esmail 아니, 나 때릴 생각 없다니까?!?!?!?! (목청 큽니다. 시끄러워요.) ... 있어, 래번클로에 대답 똑바로 안 해주는 친구하고 슬리데린에 나 볼 때마다 파시스트라고 부르는 애. 그래도 진짜로 안 때릴 거야. 난 착한 사람이니까.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2일 19:15

@2VERGREEN_ 꺄아악, 알겠습니다! 힐데가 좋은 분인 건 제가 제일 잘 알죠...! (당신의 목청에는 익숙하다. 달래듯 고개 열심히 또 끄덕이고) ...앗, 정답. 핀갈과 루드비크? (퀴즈?)

2VERGREEN_

2024년 07월 12일 19:17

@callme_esmail 쉿. 쉿! 지나가다 애들 듣겠다. ... 근데 어떻게 말하자마자 바로 알아듣지? 신기하네. (그러다 슬쩍 불안감이 엄습하는 표정...) 걔네가 에시한테도 그런 거 아니지? 그럼 얘기해, 가서... (적당한 표현 찾으려는 듯 눈 데굴거리며 고민합니다.) 혼내줄게.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2일 19:21

@2VERGREEN_ 흥, 들을 테면 들으시라죠... (주위 한번 둘러보고는, 짐짓 팔짱 끼고) ...아니, 저번에 발레리도 그러셨다더니, 왜 다들 저를 "곤경에 빠진 공주님Damsel in Distress" 취급하시는 거에요? 혼내주실 필요 없어요! 전 스스로를 아주 잘 지킬 수 있다고요. 샐쭉해집니다.

2VERGREEN_

2024년 07월 12일 19:25

@callme_esmail (이어지는 당신의 이야기에 꺄르르 웃습니다.) 넌 제법 공주님 같잖아. 첫째, 정체가 비밀에 싸여있다. 둘째, 불운한 미인이라는 소문이 있다. 뭐, 에시를 곤경에 빠진 공주님처럼 보는 건 아니고... 우린 친구니까. 친구가 곤경에 빠졌으면,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는 편이 좋지 않아?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3일 17:00

성별 이분법적/성 고정관념에 기반한 발언

@2VERGREEN_ 저는 미인이죠! 하지만 그래도 공주님은 될 수 없잖아요. 여자아이가 아니니까... (어쩐지 목소리가 침울한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 발레리도 똑-같은 말을 하시던데. 당연히 저흰 친구지만 그중에서도 저한테 유독 다들 그러시는 것 같단 말이죠. 제가 힐데를 도와드릴 일도 생길까요?

2VERGREEN_

2024년 07월 13일 19:51

@callme_esmail ... 그냥 공주님 하면 안돼? 자기 드레스를 스스로 지어 입는 공주님 같은 거 하면 되겠네. 난 내가 '남자아이'가 아니라고 왕자 못한다고 하면 좀 슬플 것 같거든. (당신의 질문으로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고개 끄덕입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기억 안 나? 같이 길 가다 넘어지면 항상 에시가 일으켜줬잖아. 이미 많이 도와줬으면서.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3일 21:26

@2VERGREEN_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렇게 되나요? 다른 사람들이 전부 그렇게 봐줘야 하는 거지... (웬일로 시니컬한 대답.) 흠, 힐데가 왕자가 되시면 저는 탑에 갇혀도 안심이긴 하겠네요.... ...그런 일도 있었죠. (뒷말에는 살짝 끄덕이지만 완전히 납득한 기색은 아니다.)

2VERGREEN_

2024년 07월 13일 21:50

@callme_esmail ... 그럼 적어도, 나는 그렇게 봐줄게. 감사 인사는 하지 않아도 좋아. (한참 대답하지 못하다 결국 분위기 바뀌보려는 듯 장난스럽게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영, 만족스럽지는 않은 얼굴이에요.) 넌 또 내 극본에 등장도 해줬고, 내가 멋진 사람이 될 것 같다고도 얘기해 줬잖아. 다 까먹은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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