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1일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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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VERGREEN_

2024년 07월 11일 19:28

... 근데 있잖아, 갑자기 생각난 건데... 내 연극에 나오는 '악덕 공장주'는 누가 맡게 되는 거야? 그리핀도르 학생한테 그런 역할을 맡길 순 없는데? 그거 딱 적임인 사람한테 맡긴 거였는데?! (대뜸 나타나 그렇게 말하고는 사라집니다...)

Ludwik

2024년 07월 11일 19:34

@2VERGREEN_ 로신 오하라한테 맡겨. (힐데가르트의 뒤에 대고 그 말만 툭 던지곤 갈 길 간다.)

2VERGREEN_

2024년 07월 11일 19:39

@Ludwik 로? 아일랜드에서 왔다는 그 친구? (벌써 친해졌나봅니다... 오도도 달려가서 함께 걷습니다.) 왠일이래, 너한테 그리핀도르 친구도 있었어? '바보 같은 기숙사' 라면서.

Ludwik

2024년 07월 11일 21:51

@2VERGREEN_ (뒤돌아보지 않는다. 성큼성큼 걸음을 옮겼다.) 걘 내 친구 아니야, 엄마 직장 동료의 아들이라 아는 사이일 뿐이거든? 짜증 나는 놈이라 친구 되고 싶지도 않고. 그러니까 악역은 걔한테 맡기라고. 이제 용건 끝났으니까 꺼져.

2VERGREEN_

2024년 07월 12일 02:11

@Ludwik 그러시겠죠. (...)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은데, 네가 또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굴었던 거 아냐? 너랑 친구라니, 걔한테 실망할 뻔 했네. (꺼지라는 소리 듣자마자 우뚝 멈춰서서는 뒤에다 대고 빈정댑니다. 말투가 묘하게 어색하긴 하지만요.)

Ludwik

2024년 07월 13일 00:54

@2VERGREEN_ ‘네가 또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제 걸음도 멈춘다. 그러나 뒤돌아보지는 않는다.) 누가 들으면 내가 일방적으로 괴롭힌 줄 알겠네. 피해자인 척하지 마.

2VERGREEN_

2024년 07월 13일 02:33

@Ludwik (여전히 더 다가가지 않고 멈춰선 채입니다. 등 뒤에다 대고 볼멘소리를 하는 꼴이라니.) 무고한 피해자여야만 탓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아? 조언 하나 할게, 넌... 한 번 뱉은 말은 못 주워담는다는 걸 좀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칼리노프스키. (하지만 그건 자신이 할 만한 조언은 아닌 것이었습니다.)

Ludwik

2024년 07월 13일 14:08

@2VERGREEN_ 네 주제에? 웃기네. (성큼성큼 걸음을 옮긴다. 그러면서도 힐데가르트에게 제 목소리가 닿길 원했기에, 언성을 높였다.) 파시스트 주제에!…

2VERGREEN_

2024년 07월 13일 15:51

@Ludwik ... 너 그거 말고 할 줄 아는 욕 없어? 파시스트, 제국주의자 같은 거 말고? 너무 많이 해서 이제 화도 안 나. 새로운 표현 좀 연구해 오지 그래, 멍청아!

Ludwik

2024년 07월 13일 19:38

@2VERGREEN_ (못 참고 뒤돌아본다.) 멍청이는 너겠지, 멍청아! 왜 시비야?! 꺼지라는 말 안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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