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7H313L4ND (지나가다 그 광경 보고는 가만히 손에 있는 맨드레이크 두 뿌리 뺏어들고는 옆에 놓인 화분에 팍팍 심어둡니다. 그리고는 라라도 함께 묻어야 할까, 고민하다 일단 깨워보기로 결심하네요.) ... 죽은 거 아니지? 죽은 거 아닐거야, 그치?
@2VERGREEN_ (흔들흔들... 깨우면 부스스 눈을 뜬다.) ...힐다? 오, 세상에. 네가 날 구해준 거야?! 세상에, 네가 내 생명의 은인이야! (호들갑떨며 까르르 웃는다. 위기감 없는 태도.) 귀마개를 깜박해 버렸지 뭐야, 그만. 힐다는 용케 안 잊어버렸네?
@1N7H313L4ND 오, 살아있다. 너 정말 죽을 뻔 한 건 알지? (걱정스러운 표정 지으며 막 쿡쿡 찌릅니다. 여기저기... 막 찔러대요.) 까먹을 수도 있지! 그래도 다음 번엔 조심하는 게 좋겠다. ... 나도 옆자리에 있던 누가 챙겨줘서 알았거든. 기절했었는데, 아프진 않아? 병동의 치료사 선생님들께 데려다 줄까? (여전히 걱정되다는 낯 하고 있습니다. 주춤거리며 일어나 당신을 일으켜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