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ud_ens
글쎄, 바로가 아니라면 학교를 좀 둘러보고 싶은데. 우선은- 도서관 말야!
@yahweh_1971 앗, 그러게. 근데 난 그냥 천천히 안내해 주는 대로 보는 것도 좋아. 어차피 우리가 조금 둘라본다고 해서 다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거든...
@Furud_ens
아, 안내도 해주려나? 아주 친절한 학교네...... 벌써부터 좋아.
@yahweh_1971 어, 기숙사 가는 길이라거나, 이것저것. 알려주지 않을까? 안 그러면 모르잖아.
@Furud_ens
하지만 돌아보려면 며칠도 부족할 것 같은걸. 남는 공간들은 우리가 개척하는 거야, 어때?
@yahweh_1971 하긴, 학교가 이렇게 큰데 하나씩 다 알려주지는 않을 것 같아... 꼭 필요한 강의실이나 도서관, 기숙사 같은 것만 알 수 있겠지? 그럼 '학교 골목 탐험대'는 우리가....... (말하다 문득 눈치챈 듯.) 이거 헨 너랑 나만 있는 건 아닌 거지?
@Furud_ens
으음...... 왜, 많았으면 좋겠어? (곰곰......) 하지만 공포소설 클리셰는 역시 두 명인걸. 탐험대를 꾸려 걷다 보면 어느새 곁이 비어있는 거지. 물론 여긴 안전한 호그와티 호그와트지만.
@yahweh_1971 응, 난 여러 명이 좋아. 구체적으로는 한 네 명에서 다섯 명도 괜찮을 것 같고. ......공포 소설 좋아해?
@Furud_ens
읽을 것이 없으면 읽었지. (잠깐 눈을 찡그렸다.) 으으음...... 근데 무서운 건 싫어서...... 뭐어, 하지만 친구들이랑 다닐 때까지도 겁을 먹진 않아. 다섯 명이라니! 그것도 좋은 숫자인걸. 모아보자.
@yahweh_1971 나도 무서운 건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 내 의견을 받아들여 줘서 고마워. 그치만 꼭 다섯 명이 모일 때까지 기다릴 필요까지는 없으니까, 일단 우리끼리 탐험을 시작하면서 한 명씩 모아 보자. 둘이면 의논이 빠를 거고, 여럿이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겠지.
@Furud_ens
그럼 우리끼리 의논해 중요한 것들을 결정하고, 같이 실행해줄 애들을 데려오자. 아주 마음에 드는걸. (헨은...... 조금 못됐다.) 아마 많을 거야. 특히나 그리핀도르 애들을 설득해보자면 말이지. 다들 탐험에 열정적이던데?
@yahweh_1971 같은 기숙사가 아니어도 되는 거야? 그러면 진짜 많겠다. 어... 우리끼리 미리 정하자고? 하긴 먼저 알게 되면 주의해야 할 점이라거나 하는 걸 정리해 둘 수 있겠지. (자기 기준대로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