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9일 02:48

→ View in Timeline

LSW

2024년 07월 09일 02:48

두 사람이 입술과 입술을 부딪치는 거예요. 뽀뽀는.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2:48

@LSW 입술을 부딪혀서 뭐 하는데?

LSW

2024년 07월 09일 02:56

@Finnghal 스킨십이죠.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닿으면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낀다고 배웠어요. 그런 이유에서가 아닐까요?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2:57

@LSW 하지만 굳이 입과 입을...?

LSW

2024년 07월 09일 02:58

@Finnghal 어릴 때 엄마 아빠나 가족들이 뽀뽀 안 해줬어요? 전 그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보는데.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3:00

@LSW 아무도 그런 건 안 해.... (갑자기 깨달은 얼굴) 아 그래서 그림책 삽화에서 자꾸 남자와 여자가 입을 대고......

LSW

2024년 07월 09일 03:07

@Finnghal 음... 그거라면. ...다 큰 남자와 여자가 뽀뽀를 한 다음 어떤 과정을 거치면 아이가 생긴대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의 뽀뽀라면, 뽀뽀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절차 중 하나인 거죠.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3:10

@LSW 아이!? 어째서 그게!?? 입이랑, 어... (엄마가 쓰지 말라고 한 단어를 피하면서 의미를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느라 잠깐 눈을 굴린다) 아이가 생기는 곳은 전혀 다르잖아??? (의외로 생식의 원리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다?)

LSW

2024년 07월 09일 03:19

@Finnghal (어째서 핵심을 알고 있지? 레아는 핀갈이 인간의 생식행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다.) 정말 필수적인 단계는 아니지만. 아이도 사랑해야 가지는 거잖아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 아닐까요. 스 킨 십.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3:24

@LSW 아이는 그냥 가지기로 하면 가지는 거 아냐? 뭐가 그렇게 복잡해? (......) 그리고 입술을 비빈다고 딱히 서로의 생각이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던데. (? 이상한 어미?)

LSW

2024년 07월 09일 04:01

@Finnghal 마음을 읽지 못해도 하는 이유가 있나보죠. 그래도 다행히 핀갈도 어릴 때 부모님과 뽀뽀를 해봤군요. 다행이에요. (입술을 비빈다면-에서 유추한 거다. 경험 안 해봤으면 모르는 거니까.)

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4:09

@LSW 안 해봤는데. (...) 엄마가 가끔 볼이나 머리에 입술을 대주기는 했지만 거기는 손으로도 만지고 팔로 끌어안기도 하고 그러니까. 근데 해봤으면 왜 다행인 거냐?

LSW

2024년 07월 09일 11:07

@Finnghal (성격 모난 아이라 엄마까지 뽀뽀를 안 해줬을 수도 있다. 는 추론을 했다고 말할 수 없다. 그 정도 눈치는 있다.) 그런 게 있어요. 애는 몰라도 돼요.

←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