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nde 아니 납치를 안 당한다니까... 그보다 루반지가 누구야? (임판데의 손에서 축 늘어져 달랑거리는 인형 보며) 얘냐?
@Impande 아... 어머니라는 뜻인가? (한부모가정의 통상과 다른 관념) 근데 걔는 '들'이 아니잖아. 한 명밖에 없잖아. 아님 배 안에 더 들어있어? (마트료시카 같은 것을 생각하는 듯...)
@Impande 어머니가 둘인데 하나가 죽었다고? (점점 혼란해지는 머리속의 가계도...) 임판데는 또 뭔데? 너네 집도 참 복잡하다.
@Impande (뭐가 뭔지...) 뿌리? 나무 뿌리 말하는 거야? 네 부족 이름이 임판데야? (왠지 묘하게 반가운 기색)
@Impande 뿌리라는 거야, 하늘이라는 거야? (아리송한 얼굴로 임판데를 쳐다보며 뒷머리를 긁는다) 너 참 뭐랄까, 평소에 다른 말 쓰는 사람처럼 말한다. 고향에서 쓰는 말이 이게 아니야? 레타보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했다는 말이 네가 원래 쓰는 말이고?
장애인권 인지 없는 차별적 배제적 사고 및 언행
@Impande 어, 어... 그러냐. (그냥 좀 '더딘' 개체인가... 다소 측은한 눈으로 임판데 보고) 이 학교라는 데는 정말 자질이고 상황이고 관심 없고 나이만 차면 무조건 모으나 보네. 하긴 그거야 진작에 알아봤지. (작게 불퉁한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장애인권 인지 없는 차별적 배제적 사고 및 언행
@Impande 케이프? 식민지? (모르는 말투성이다. 다시 머리를 긁적이고) 네 그... 루바? 레타? 너네 어른들은 네가 학교 가는 거 뭐라 안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