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5일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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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5일 23:53
(멍하니 의자에 앉아있다. 품에는 집요정 인형을 꼬옥 안고서...) 꼬르륵—. (배에서 울리는 소리를 모른 척 중이다.)
2024년 07월 06일 00:01
@Impande (빤히.) 웬 인형이야. 과제물은?
2024년 07월 06일 00:22
@Ludwik ...과제물? 과제물. 과제물...(멍하니 당신의 말을 따라한다. 이 녀석, 교수님의 말은 귓등으로 들은 게 분명하다. 인형 이야기에, '집요정들'을 번쩍 들어 당신에게 보여준다.) 임판데의 '집요정들'이야. 인사해. 이름을 알려줘.
2024년 07월 06일 20:38
@Impande 뭐? (당황해서 ‘집요정들’을 반사적으로 턱 붙잡는다.) 갑자기 무슨 소리야. 나이가 몇인데 인형 갖고.
2024년 07월 07일 01:29
@Ludwik (그러자 임판데도 반사적으로 당신의 손을 콱 깨문다. 표정은 그대로, 미동조차 하지 않은 채. 당신의 얼굴을 빤히 올려다본다.)
2024년 07월 07일 10:16
@Impande 엊. (얼어붙는다.) … … 뭐, 뭐, 잇, (이내 폴란드어로 뭐라뭐라 외쳐대는데, 대충 악다구니 내지는 ‘너 지금 뭐 하는 거야!’에 해당하는 말인 것 같다.) 놔! 놓으라고!
2024년 07월 07일 20:46
@Ludwik 음. (소리지르는 걸 가만히 듣다가, 괜히 두어번 더 콱콱 깨문다. 마지막으로 퉤엣. 하며 손을 뱉어내더니.) 알아들을 수 없는 말 그만. 임판데 줄루어 쓰면, 너도 못 알아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