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5일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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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2024년 07월 05일 20:55

(의문이 해결되지 않자 그냥 순응함....) (양피지 들고 옆 친구에게 묻는다.) 너 대본이라는 거 어떻게 쓰는지 알아?

Edith

2024년 07월 05일 21:18

@Furud_ens 학교 숙제로 해본 게 단데. (긁적.) 비슷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Furud_ens

2024년 07월 05일 21:25

@Edith 학교 숙제? (잠깐 눈 끔뻑했다가) 아, 호그와트에 오기 전에 머글 학교에 다녔었구나, 맞지? 머글 극본이라고 해서 그렇게 다르지는 않을 거 같아. 경험자가 있어서 다행이네. (악수하려는 듯 손을 내밀었다.) 난 프러드 허니컷. 너는?

Edith

2024년 07월 05일 21:40

@Furud_ens 이디스 머레이. (내민 손 가볍게 잡고 악수한다.) 너는 안 다녔어? 가족이 마법사이신가 보네. 음, 보자. 일단 배경을 정해야지. 장소랑 시간... 생각해 둔 이야기는 있어?

Furud_ens

2024년 07월 05일 21:51

@Edith 음... 머글은 아니셔. (가볍게 손 흔들었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까 머글들은 더 어린 나이부터 학교에 가는 거야? 마법이 아니라면 뭘 주로 배워? 그리고 만약에 이렇게... 호그와트에 오게 되면, 머글 학교는 어떻게 되는 거야? (우다다 질문하고 너무 많이 물은 것 같은지 조금 눈치 본다.) ...미안. 그냥 조금 궁금해서.

Edith

2024년 07월 05일 22:08

@Furud_ens (머글이 아니면 마법사 아닌가? 돌려 말하는 디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굳이 묻지는 않는다.) 응, 5살에 학교에 들어가서... 지금은 어차피 중등학교 들어갈 시기니까. 대충 둘러대고 온 거지. (그렇게 귀찮아하는 기색은 아니다.) 나도 궁금한데. 마법 외에 다른 건 안 배워? 국어, 수학, 미술... 그런 거.

Furud_ens

2024년 07월 05일 22:19

@Edith 그렇구나, 다행이다. 다니던 학교를 그만둬야 하는 거였으면 어쩌나 싶었어. 그런데 5살에 학교에 간다고? 그래도...... (할 말을 찾지 못한 듯...) ... 그래도 돼? (뭐가 그래도 되는지 자기도 모름.) 어. 호그와트는 나도 아직 안 가 봐서 몰라. 그런데 영어나 계산하는 법 같은 건 다른 마법 과목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능숙해지는 거 아닌가? 머글 학교에서는 그걸 따로 배우는 거야?

Edith

2024년 07월 05일 23:16

@Furud_ens 그치만 기초적인 읽기, 쓰기라던가... 그런 걸 배우려면 그 정도에 들어가야 하지 않아? 마법사들은 그럼 전부 집에서 배우는 거야? 가족이 바쁘면 어떻게 하고? (이해 못한 듯 눈 도로록...) 호그와트에 들어외서 배우기 시작하면 너무 늦지 않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많이 다르네.

Furud_ens

2024년 07월 05일 23:33

@Edith 하지만 그 나이는 고집도 세고, 아직 밥투정 하는 경우도 있고, 선생님들이 가르치기 좀 힘들지 않을까. 어, 가족이 바쁜 경우에는...... (전혀 생각해 본 적 없었던 듯.) ......다른 가족이? 어쨌든 돌봐 주는 사람에게 배우게 되는 거라고 생각했어.

Edith

2024년 07월 06일 13:06

@Furud_ens 하지만 그게 선생님의 역할이잖아. 가족이라고 쉬운 건 아닐 걸? (이해하기 어렵다는 듯 고개 기우뚱.) 돌봐 주는 사람이라... 너 좀 순진하구나. (약간 비뚜름한 어조로 말했다.) 그렇다면 호그와트 학비가 무료인 게 다행이네.

Furud_ens

2024년 07월 06일 16:11

@Edith 교사랑 보모는 역할이 다른 거잖아? (마주 갸우뚱.) 내가 왜 순진한데? 어린이에게는 보호자가 필요해. 나는 만약에 엄마가 조금 더 바빴다면, 내가 조금 더 동생을 챙겨 줬을 거야....... 물론 나도 아직 어른은 아니니까 부모님이 돌봐 주셨고.

Edith

2024년 07월 06일 20:36

@Furud_ens 정부에서 보모랑 가정교사를 집집마다 무료로 붙여주기라도 하나 봐. (비아냥치고는 늘 그렇듯 건조한 말투. 목소리에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성격이었다면 퍽 공격적으로 들렸을 것이다.) 그래도 뭐... 하긴 돌봐줄 사람은 필요하지. 나도 동생을 돌봐주곤 했으니까. (조금 더 호의적인 어조로 대충 넘어갔다. 입학도 전에 껄끄러워지는 건 사양하고 싶다.) 동생은 한 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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