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7일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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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2024년 08월 07일 23:27

(한창 패트로누스 연습을 하고 있을 때, WWW 중 한 명으로 보이는 7학년 여학생이 머뭇거리며 웬디에게 다가왔다. 무엇인가 수줍게 소곤거리더니 쭈뼛거리며 기다린다. 웬디는 가늘게 눈을 뜨다가, 후후, 작은 웃음을 흘렸다. 그 여학생의 뺨에 쪽, 입을 맞췄다.
3초 후 그 여학생의 지팡이 끝은 굉장한 빛을 뿜어내며 거대한 패트로누스를 소환했다………) 어머

Impande

2024년 08월 07일 23:29

@WWW 아... 교실 둘만 쓰나... (옆에서 끔찍히도 질색한다.)

WWW

2024년 08월 07일 23:31

@Impande 너도 한번 받아보련?

Impande

2024년 08월 07일 23:32

@WWW 차라리 디멘터랑 키스하고 말지... 에비, 에비, 에퉤퉤다.

WWW

2024년 08월 07일 23:33

@Impande 자아, 사양하지 말고 이리 온...♡ (?)

Impande

2024년 08월 07일 23:37

@WWW (슬금슬금슬금 도망치려 한다.)

WWW

2024년 08월 07일 23:39

@Impande (떠나려는 임판데를 보다가, 웃으며 무엇인가 속삭였다. 목소리는 작았는데, 다른 누구도 아닌 임판데에게만 선명하게 들릴 정도였다.)
…*우디는 네가 '집요정들' 을 데리고 나왔던 순간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네.*

Impande

2024년 08월 07일 23:44

@WWW (휙 뒤돌아본다. 표정이 꽤 험악해진다.) 그게 무슨 소리야? 지금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잖아.

WWW

2024년 08월 08일 04:23

@Impande (매서운 임판데의 표정을 조용히 응시한다. 흐응, 가는 콧소리를 내다가, 패트로누스 얘기를 하며 들뜬 친구들 틈을 살짝 빠져나온다.) 얘, 나가서 얘기할까?

Impande

2024년 08월 10일 03:38

@WWW ...(말없이 한참을 노려보다가 당신을 따라걷는다. 구두 밑창이 바닥과 부딪히며 쿵쿵 소리를 낸다. 투덜거리는 목소리가 샌다.) 잘 설명해야 할 거야. 우디한테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난 성깔이 꽤 더럽거든.

WWW

2024년 08월 10일 17:05

@Impande (임판데를 데리고 한적한 장소를 찾는다. 구태여 머플리아토 주문까지 걸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으므로 이만하면 충분하겠지, 안일하게 생각한다. 웬디는 상냥하게 웃으며 임판데를 돌아보았다. 검지로 자신의 뺨을 콕 찍고 있었다.) 흠…, 나한테 날 세울 필요 없지 않니? 말그대로란다. 걔한텐 그게 행복한 추억일지도 모르겠다고. 좋은 거 아니니?

Impande

2024년 08월 10일 23:50

@WWW 귀여운 척 하지마. (또 질색하는 표정 짓는다. 물론 웬디는 귀여운 척이 아니라, 실제로 귀여운 거지만...) 난 너희 둘을 아직도 이해 못 해. (제 한쪽 팔을 쓸어내리며 인상쓴다. 사실 임판데에게는 웬디가 우디의 몸을 뺏은 것처럼 느껴졌다. 이유는 정확히 콕 집어 설명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그 말은... 그래. 사실이길 바라게 되네. (내게도 행복한 추억이었으니까.)

WWW

2024년 08월 11일 08:13

@Impande 어머, 이건 그냥 습관이란다…. 생각하려고 하면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간단 말이지. 귀여운 척 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내가 그런 척 한 게 아니라… 정말로 귀여운 건 아닐까? 우후후. (까닥.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잠시 말이 없던 웬디는, 임판데에서 시선을 거두고 어딘가 먼 곳을 쳐다보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린다.) ……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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