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7일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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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2024년 08월 07일 23:27

(한창 패트로누스 연습을 하고 있을 때, WWW 중 한 명으로 보이는 7학년 여학생이 머뭇거리며 웬디에게 다가왔다. 무엇인가 수줍게 소곤거리더니 쭈뼛거리며 기다린다. 웬디는 가늘게 눈을 뜨다가, 후후, 작은 웃음을 흘렸다. 그 여학생의 뺨에 쪽, 입을 맞췄다.
3초 후 그 여학생의 지팡이 끝은 굉장한 빛을 뿜어내며 거대한 패트로누스를 소환했다………) 어머

LSW

2024년 08월 07일 23:30

@WWW (정색하다.)

WWW

2024년 08월 07일 23:32

@LSW (레아가 정색하는 한편, 패트로누스에 성공해서 기뻐하는 여학생을 보며 웬디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시선은 다정한 온도를 품고 있다.)

LSW

2024년 08월 08일 00:01

@WWW (표정이 조금 누그러지기는 했으나...) 아까도 말했지만 애정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WWW

2024년 08월 08일 04:31

@LSW 음...? 어머, 언제부터 보고 있었니? (레아를 발견하고 눈을 깜박인다.) 후후, 그렇게 보였니? ···하지만 행복한 기억을 줄 수 있었다면 그걸로 된 것 아닐까?

LSW

2024년 08월 08일 15:57

@WWW 수업의 목적을 이뤘으니까 아무래도 그렇기야 하지만. 그러면 웬디의 행복한 기억은, 누가 줬어요? 아까 보니까 그래도 연기 비슷한 게 나오기는 했잖아요. 형태가 없었으니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을 거래도.

WWW

2024년 08월 09일 04:55

@LSW 어머, 잘못 본 거 아닐까? 내가 못 하는 마법이 있을 리 없잖니. (한 번에 성공 못 한 게 분해서 택도 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레아 쯤 되면 레질리먼시 같은 거 안 써도 이 성가신 공주님 속내 쯤은 보일 것이다.) 그치만, 흐음… 가장 행복한 순간을 생각하고 있었단다. 얘, 레아.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할 수도 있을까?'

LSW

2024년 08월 09일 21:46

@WWW (역시나... 뻔히 보이긴 했다. 눈을 가늘게 뜨고 보다가)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할 수는 없죠. 없는 일이잖아요. ... (팔짱을 낀다.) 혹시 행복한 미래를 상상한 거예요? 그런 걸로도 패트로누스 마법을 성공할 수가 있나?

WWW

2024년 08월 10일 15:59

@LSW 강하게,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면... 그것도 기억이나 마찬가지 아니니? 선명한 꿈을 꾼 기억 같은 걸로 말이야. (흐음, 생각에 잠긴다.) 얘, 레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한번 웃어보련?
네가 웃으면, 내가 패트로누스를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고?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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