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W (레아가 정색하는 한편, 패트로누스에 성공해서 기뻐하는 여학생을 보며 웬디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시선은 다정한 온도를 품고 있다.)
@LSW 음...? 어머, 언제부터 보고 있었니? (레아를 발견하고 눈을 깜박인다.) 후후, 그렇게 보였니? ···하지만 행복한 기억을 줄 수 있었다면 그걸로 된 것 아닐까?
@LSW 어머, 잘못 본 거 아닐까? 내가 못 하는 마법이 있을 리 없잖니. (한 번에 성공 못 한 게 분해서 택도 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레아 쯤 되면 레질리먼시 같은 거 안 써도 이 성가신 공주님 속내 쯤은 보일 것이다.) 그치만, 흐음… 가장 행복한 순간을 생각하고 있었단다. 얘, 레아.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할 수도 있을까?'
@LSW 강하게,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면... 그것도 기억이나 마찬가지 아니니? 선명한 꿈을 꾼 기억 같은 걸로 말이야. (흐음, 생각에 잠긴다.) 얘, 레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한번 웃어보련?
네가 웃으면, 내가 패트로누스를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고? 우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