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nghal (늘 그렇듯 밤 산책을 나왔다가 미간을 찌푸린다. 피 냄새. 동시에 쓰러진 핀갈을 발견하고 반사적으로 달려간다.) 핀갈, 괜찮아? 정신 차려 봐.
상해 묘사
@Edith ... ...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앓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들고 이디스가 달려오는 걸 본다.) ... 지금 몇 시야?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얼굴에 X자로 뭔가 자국 같은 게 있다. 주위에서 미약한 탄내가 난다.)
@Finnghal 어쩌다 이렇게 된 거야? (얼굴의 상처를 살펴본다. '쏘기 주문인가?' 치료 마법을 시도해 본다.) 일어날 수 있겠어? 병동에 가자.
@Edith (적중했는지, 자국이 스르르 사라진다.) 고마워. 그렇지만 병동은 피하고 싶은걸. ... (가벼운 감사와 함께 몸을 일으키려다, 끙끙거리며 다시 드러눕는다.) ... 괜찮으면 그냥 잠깐 보고 있어줘.
@Finnghal ...그러지. (내키지 않는 기색이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대신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는 설명해주지 않을래?
@Edith 옛 친구랑 말다툼을 하다가. 화나게 하려고 내가 좀 과하게 긁었어. (가벼운 잡담처럼 태연하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