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6일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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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2024년 08월 06일 21:05

(주변을 둘러보다가, 마침 눈에 띈 아이에게 다가갔다.) 얘, 잠깐 괜찮니? 손 좀 빌려주렴.

callme_esmail

2024년 08월 06일 21:33

@WWW (마침 지나가다 손! 내민다.) ...말그대로 빌려달라는 뜻은 아니려나요?

WWW

2024년 08월 06일 21:37

@callme_esmail 그럼~ 선물이란다. 가지렴. (에스마일의 손에 송충이를 올려놓았다.)

callme_esmail

2024년 08월 06일 21:44

@WWW 오. 송충이. (눈 깜빡. 손바닥 위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것을 빤히 내려다본다. 그러다 당신 보고)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어디서 나셨어요? 온실?

WWW

2024년 08월 06일 21:45

@callme_esmail 귀... 엽니? (참고로 이쪽은 그다지 닿고 싶지 않아서 나뭇가지 째로 들고 왔다. 놀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좋아해서 기분이 묘해진다... ...) 응, 온실 쪽에 있던데... 나한텐 주지 말렴, 키울 자신 없으니까...

callme_esmail

2024년 08월 06일 22:06

@WWW (끄덕끄덕) 작고... 털이 많잖아요? (귀엽다의 정의가 다소 독특한 편... 참고로 누르는 두꺼비를 애지중지하면서 키운다. 집안 내력인 듯?) 그럼 제가 키우다가 나중에 다 크면 보여드리려 올게요! (손에 소중히 담아서 콧노래 부르면서 간다...)

WWW

2024년 08월 07일 02:15

@callme_esmail (누르의 취향을 생각해보다가, 무언가 납득된 듯 속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휴우... 그래, 예쁘게 키워서 데려오렴~. 이름은 뭘로 지을 거니?

callme_esmail

2024년 08월 07일 17:04

@WWW 으음, 파이니Piny? 솔나방Pine Moth 애벌레니까요. (그런데 손바닥이 슬슬 따가운데... 무의식적으로 꼼지락거린다. 참고로 송충이의 털에는 독이 있다... ...)

WWW

2024년 08월 07일 17:46

@callme_esmail (꼼지락거리는 손가락을 보다가, 쥐고 있던 나뭇가지를 내어주었다.) 여기 올려서 데려가렴. 우후후, 좋아. 파이니라··· 그럼 이렇게 인사하려나?
"안녕 파이니, 기분이 어떠니?Hi Piny, how are you?"
"아임 파이니 땡큐 앤 유?"

callme_esmail

2024년 08월 08일 14:06

@WWW 와. 감사해요! (송충이 조심스레 나뭇가지에 올려놓는다. 안착시킨 뒤 손바닥은 탁탁 털고,) (...그리고 입 딱 벌린다.) ...우와... 정말 최악이고 좋았어요. 웬디도 클럽에 들어오실래요?!

WWW

2024년 08월 09일 04:42

@callme_esmail '최악이고 좋았다'니 무슨 그런 모순적인 감탄이 다 있니! ……그 코미디 클럽 말이지? (한숨 폭) 누굴 웃기는 건 재주가 없어서 안 되겠네. 돌보는 거라면 모를까. 얘, 손 내밀렴. 선물은 아니고 좀 씻어야겠다… 파이니 가시에는 독이 있으니까. 아구아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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