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Guys 됐어, 원래 친구끼리도 떨어져 있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야. (손을 휘휘 내저었다. 그는 ‘친구’라는 단어를 아주 작게 말했다.) 방학은 어땠어?
@HeyGuys 여전하네. (낮은 웃음.) 나도 비슷해. 주로 저택에 틀어박혀 있었지. 요즘 같은 시대엔 지루한 평온함도 나쁘지 않아.
@HeyGuys 이런 상황이 아니어도 가 본 적 없어서, 딱히... (느리게 창가로 걸어간다.) 넌 가고 싶은 여행지라도 있어?
@HeyGuys (암흑 속을 바라본다.보이는 것은 없지만 뭐라도 보고 싶은 듯이.) 멋지네. 졸업하고 가보지 그래?
@HeyGuys 나도 가 보고 싶네. 괜찮다면 나도 껴 줘. (간극)일... 해야겠지. 성인인데. (교과서적 대답.) 이것저것 고민해보는 중이야... 마법부에 취직해도 괜찮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