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_Reinecke (웃음소리를 듣곤 복도로 들어선다. 그곳에서 익숙지 않은 당신을 발견하여, 뒤로 다가가 톡톡 건드린다.) 줄리아, 줄리아. 여기서 뭐해.
@Julia_Reinecke 음... 사실 별로 관심은 없지만... (제 볼을 긁적이다가) 줄리아는 요새 헨, 세실, 루드비크에 이어 아이들의 곡소리를 뽑아내는 데 일등공신이잖아~. 적당히 해도 괜찮지 않겠어~? (매달린 학생을 가리키며) 애초에 이건 무슨 교육이야? 머리에 피 쏠리게 하기?
@Julia_Reinecke 제 주제 파악이라~... (창가의 선캐처를 구경하듯 흔들리는 학생을 보다가, 다시 당신을 본다.) 참 이상한 소리를 하네. 그냥 내려줘, 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