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6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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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2024년 08월 06일 14:40

집단 폭력, 일방적 괴롭힘

레비코르푸스. (인적이 드문 복도, 그보다 학년이 낮은, 머글 태생 후배를 매달아놓고 무리와 함께 깔깔거린다.) 하하, 하. (피해를 입은 학생은 지팡이를 떨어뜨린 채로, 버둥거리다가 울먹인다.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몇 가지 주문을 더 걸었다. 그 모습은 평상시보다도 더욱 잔혹하고, 어딘가, 화가 나 보였다.)

TTHAa

2024년 08월 06일 14:55

@Julia_Reinecke (웃음소리를 듣곤 복도로 들어선다. 그곳에서 익숙지 않은 당신을 발견하여, 뒤로 다가가 톡톡 건드린다.) 줄리아, 줄리아. 여기서 뭐해.

Julia_Reinecke

2024년 08월 06일 15:21

@TTHAa (본능적으로 지팡이를 당신에게 향한다. 노려보는 눈이 상당히 매섭다. 마치 당신이 공격이라도 가하려 한 것처럼.) 이게 누구야, 하펜사이터잖아? (그러나 당신임을 확인하자 조금 더 여유로운 낯빛을 띠고.) '교육' 좀 시켜주고 있었지. 왜, 너도 관심 있어?

TTHAa

2024년 08월 07일 03:11

@Julia_Reinecke 음... 사실 별로 관심은 없지만... (제 볼을 긁적이다가) 줄리아는 요새 헨, 세실, 루드비크에 이어 아이들의 곡소리를 뽑아내는 데 일등공신이잖아~. 적당히 해도 괜찮지 않겠어~? (매달린 학생을 가리키며) 애초에 이건 무슨 교육이야? 머리에 피 쏠리게 하기?

Julia_Reinecke

2024년 08월 07일 03:34

@TTHAa 나는 충분히 적당히 하고 있는데 말이야. 하펜사이터.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인다. 한 손으로는 학생을 가리켜 지팡이를 휘두른다. 지팡이의 움직임에 따라 매달린 아이는 공중에서 이리저리 휘저어지고, 급기야 울먹이기 시작한다.) 글쎄. '제 주제 파악'에 더 가깝지 않을까?

TTHAa

2024년 08월 07일 04:24

@Julia_Reinecke 제 주제 파악이라~... (창가의 선캐처를 구경하듯 흔들리는 학생을 보다가, 다시 당신을 본다.) 참 이상한 소리를 하네. 그냥 내려줘,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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