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weh_1971 예쁜 리본이네, 누가 준 거래니?
@yahweh_1971 ... ... 어머, 직접 단 게 아니었나? (흐물흐물한 리본 한 번 보고... 헨 한 번 봄...)
@yahweh_1971 깜찍한 취향이 생긴 줄 알았는데... 머리가 엉망이 됐네. 다시 정리해줄까?
@yahweh_1971 어머, 나 못 믿니…? 우리 나름 친한 줄 알았는데… 친하다는 건 서로를 믿는 사이일 텐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건가…?
@yahweh_1971 ... ... 잠시만 기다려 보렴. 어떻게 4년을 지내면서 친구도 없냐고 놀려야 할 지, 누구도 못 믿는 거냐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야 할 지 고민 중이니까.
@yahweh_1971 흐음...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 대신 헨의 손에 리본을 쥐어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짧은 머리카락을 톡톡 가리킨다.)
@yahweh_1971 …어머? 너, (주문을 외우는 걸 깨닫자마자 몸을 틀어 지팡이를 쳐내려 했지만, 그보다는 주문이 조금 더 빨랐다. 몸이 굳어 그대로 자리에 쓰러진다… 풀썩.)
@yahweh_1971 oO( 헨 Y 홉킨스…… 가만 안 두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