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7일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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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HAa

2024년 07월 27일 00:14

(온갖 편지와 신문들의 잔해 속에 누워서, 아무거나 펼쳐 읽어보고 있다.)

Finnghal

2024년 07월 27일 19:49

@TTHAa (아래를 안 보고 성큼성큼 걸어가다가 걸려 넘어진다. 우당탕)

TTHAa

2024년 07월 28일 03:48

@Finnghal 우왁?! (무언가가 걸려 넘어지는 둔중한 감각에 놀랐다... 상체를 일으켜 확인한다.) 핀갈이네! 괜찮아~?

Finnghal

2024년 07월 28일 03:52

@TTHAa 길을 막고 누워있지 맛! (적반하장으로 버럭 화내고)

TTHAa

2024년 07월 28일 05:25

@Finnghal 하하하! 미안해, 미안~. 설마 이 종이의 산을 헤치고 나아갈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 못 해서~. (누운 채로 웃으며 제 옆의 바닥을 툭툭 친다.) 자 자, 이쪽에 앉으시죠. 어디 부러진 곳은 있으십니까~?

Finnghal

2024년 07월 28일 05:35

@TTHAa 응, 열 군데 정도 나간 것 같아. 걷지도 못해서 원흉에게 책임지고 업고 다니라고 해야겠는데. (멀쩡하다. 타톨랑이 깔아준 신문지 위에 앉으며) 활자 중독이라던가? 네가 그렇게 읽는 걸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데.

TTHAa

2024년 07월 28일 05:50

@Finnghal 아이고, 그건 큰일이네! 업을 수는 있지만, 승차감은 책임질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친절한 공무원식 어조.) 흠, 딱히 읽는 게 좋아서 보고 있는 건 아니고~. 뭔가 재밌는 일은 없으려나, 뭔가 정보라도 있으려나, 그런 이유로 보는 중이었는데-... (팔락.) 특별한 점은 영 없네~...

Finnghal

2024년 07월 28일 05:55

@TTHAa 버릇이 없는 말은 목을 치겠다. (손으로 목을 긋는 시늉 하고) 어떤 종류의 정보를 기대하는데? 죽음을 먹는 자들의 작전 기밀을 자녀에게 부엉이로 보내는 부모는 없을 거야. (아마도.)

TTHAa

2024년 07월 28일 06:02

@Finnghal 아이고, 내 목 날아가겠네. 이래서 손님은 왕이면 안돼~. (투덜거리곤) 하~, 정말 그렇더라~. 아니,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비슷비슷한 내용들 뿐일 수가! 가십 기사들 한 켠의 십자말 풀이를 한 게 최대의 수확이었어! (들고 있던 편지를 어딘가로 날려버린다.) 아-... 심심하다~...

Finnghal

2024년 07월 28일 17:14

@TTHAa 지팡이를 들고 죽음을 먹는 자들을 사냥하러 나가는 건 어때. (가벼운 농담따먹기처럼.) 정보를 얻으면 어떻게 할 심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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