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8일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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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8일 00:05

(아침나절에 도착했던 편지를 꺼내어 다시 읽고 있다. '레나와 그리니치에 다녀오느라 소식을 이제서야 접했다, 네가 많이 놀라지 않았을까 걱정된다, 우리는 모두 무사하다,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방학 때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에 막막하기만 할 뿐이지만, 일단 가족이 무사하다는 것만으로도 조금 안심이 되는 듯, 편지를 자꾸만 만지작거린다.)

Edith

2024년 07월 28일 00:47

@Adelaide_H (당신의 표정을 보고 나쁜 소식은 아닐 거라 유추했다.) 무슨 편지야?

Adelaide_H

2024년 07월 28일 00:55

@Edith 우리 엄마. (만지작거리던 편지 끝을 다시 편다.) 다들 무사하시대. ...조금 늦게 연락하시긴 하셨지만, 늘 그러셨으니까.

Edith

2024년 07월 28일 15:31

@Adelaide_H 다행이네. (당신 손에 들린 편지에 눈길 주었다가) 우리 아빠야 잘 모르시지만... 다들 부모님 걱정이 많으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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