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6일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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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26일 23:03

질서… 그래, 질서 좋지… … (어딘가 비꼬는 어조로 중얼거리며 창밖만을 보고 있다. 그러나 보가트 수업 때의 그 모습과는 달랐다.)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7일 00:49

@Ludwik (당신이 보는 창밖은 까맣다. 거기에 이따금 방호 마법의 번쩍임이 스친다.) 지금 나가시려는 건 아니죠?

Ludwik

2024년 07월 27일 01:19

@callme_esmail 그럼 안 되나? (이 장막을 찢어내고 싶다. 그 너머로 달려간다면 분명… …) 내버려 둬. 너랑 무슨 상관이야?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7일 01:50

죽음 언급

@Ludwik ...전 당신이 어떻게 살든 상관 안 하겠다고 했지, 죽든 살든 내버려 두겠다고는 안 했어요. (직설적으로 말하고는, 아예 몸을 움직여 당신과 창 사이의 시야를 가로막는다.) ...최소한 조금 기다리기라도 해요. 계획도 세우고. 오늘밤은 안 돼요.

Ludwik

2024년 07월 27일 13:41

@callme_esmail 아, 그래? 참 네 멋대로네. 어떻게 살든 상관은 안 할 거다, 근데 죽지는 마라? (미간만 찌푸린다.) 비켜. 네 동생이나 찾으러 가라고.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7일 20:00

@Ludwik 제가 언제 제 멋대로 살지 않았다고요. (그리고 고개 좌우로 젓는다.) 누르는 아까 찾았고요-걱정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네요-아무래도 여기에서 다음 순위로 제일 보고 있어야 할 것 같은 사람은 당신이라서요. 진심으로 무모한 짓 안 한다고 약속하실 수 있으세요? (못 하겠지, 하는 투다.)

Ludwik

2024년 07월 27일 22:18

@callme_esmail 멋대로 살고 있잖아. 지금 네 모습만 봐도… … (말을 흐린다. ‘됐어. 더는 생각하기 싫어. 쟤에 대해 생각하기만 하면 내가 답답해지는데, 이젠 전쟁이 본격화됐잖아. 그럴 여유 없다고.’ 어쩌면 그럴 여유가 없는 순간을 바라왔던 걸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내가 너한테 왜 약속해야 되는데?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7일 23:37

@Ludwik 그야 그러지 않으면 제가 안 비키고 계속 당신 옆에서 감시하고 있을 테니까요? (건조한 투.) 아니면 다른 사람을 불러오거나요. 어느 쪽이든 전 상관 없어요.

Ludwik

2024년 07월 27일 23:59

죽음 언급 및 그 이후에 대한 말

@callme_esmail 이해가 안 되네. (쏘아붙인다.) 내가 싸우다 죽으면 너한텐 잘 된 일 아니야? 다신 나랑 만날 일 없게 될 테니까.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8일 01:51

@Ludwik ...당신은 저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세요? (순간 당신과의 대화에서 약 두 번째로, 진심으로 상처받은 눈이었다가,) 안타깝네요. 제가 여기 있는 걸 보면 아마 저는 아닌 모양이죠. (아예 당신 맞은편에 양반다리로 앉아 버린다. 말도 없이 빤히... ... 쳐다보고 있다.)

Ludwik

2024년 07월 28일 10:36

@callme_esmail … (부담되는지 시선을 돌린다.) 너 나 싫어하잖아. 관심 좀 끄라고 했으면서. 영원히 날 못 보게 되면 너한텐 좋은 거 아니야?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8일 14:46

@Ludwik 네. 그건 맞죠, 솔직히 말하면, 당신이 폴란드나, 뭐 그런 곳으로 가서 저랑 영원히 안 본다고 생각하면 사실 그렇게 슬프지만은 않은데요. 죽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니까요... ...? (말꼬리가 상당히 길어지고.) ...루드비크, 혹시 죽음이 뭔지 이해 잘 못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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