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6일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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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6일 23:29
(수많은 부엉이가 날아왔지만 자신에게 온 부엉이는 없었다.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최우선으로 연락할 마법 세계의 보호자는 언제나 시류에 어두운 어머니였으니까. 아마 오늘도 늦게 소식을 접하셨을 거야, 부엉이가 너무 늦게 출발한 걸 거야. 별 일 없을 거야. 애써 스스로를 다독인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줘.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런 상황에 익숙해 보이는 동급생들을 보며 근원 모를 무기력함과 부채감을 느낀다.)
2024년 07월 27일 01:00
@Adelaide_H 무사한 것만으로도 한결 안심되지 않으려나? 이런 때일 수록 말이야.
2024년 07월 27일 21:16
@WWW 그런가...? 그래도, 뭔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급생들에게 시선이 닿는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
2024년 07월 28일 02:45
@Adelaide_H 괜히 마음만 앞서서 뭔가 하려다가 다치면 그게 더 큰일이란다. 마음은 잘 전해지니 걱정 말렴- (나른하게 아들레이드의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었다. 거진 아기고양이를 다루는 듯한 손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