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es_diluti 아, 맞다.그랬죠. (후다닥 사라지는 학생을 보고, 쥘을 향해 웃는다.) 고마워요. 사람이 많으니까 정신이 없네요.
@jules_diluti 무슨 그런 불길한 소리를…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투로) 교수님이잖아요. 교수님인 데에는 전부 이유가 있을거예요. 저희보다 경험도 많고, 실력도 훨씬 좋으신 분들이니까… 분명 멀쩡히 돌아오실 거예요. 분명히. 그러니까… 저랑 같이,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건 어때요?
@jules_diluti 이전 사건 때문에 못 믿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 믿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별 일 아니라는 듯 가볍게 말하고) 아직이요. 아버지가 바쁜건지... 아, 왔는데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고요. (편지 이야기에 말투가 살짝 조급해진다.) 쥘은 받은 편지 있어요?
@jules_diluti (그 말을 듣고 걱정스레 바라본다.) 아, 지금 그러면... (당신의 마음이 어떨지 예상되기에 어깨를 살짝 토닥여준다.) 오러면, 실력이 대단하시겠네요. 걱정 말아요. 분명... 분명 괜찮을거예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