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5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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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2024년 07월 25일 15:15

...그래서 이번 방학 때는 –네 집에 있기로 했어, 그래, 그때 봐, 초대해주면 나야 고맙지... (팔 부분이 레이스로 된 검은 드레스 차림. 테이블에서 조금 떨어져서 슬리데린 학생 몇과 이야기하다가, 잠시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주변을 둘러본다.)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5일 16:03

@Edith (주위를 둘러보는 당신 옆에서 누군가 뒷걸음질치다 어깨를 부딪친다.) 앗, 죄송합니다, 이디.

Edith

2024년 07월 25일 16:36

@callme_esmail ...나 알아? (어리둥절한 눈으로 본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누구랑 닮은 것 같기도...’ 그러다 문득 깨달은 듯.) 아, 시프?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5일 17:29

@Edith (당신을 별명으로 불렀다는 것도 모르는 듯, 그대로 고개 돌리고 가려다가 멈칫, 한다. 혀 살짝 깨물었다가) 음, 네? 저 부르신 건가요? (모르는... 척.)

Edith

2024년 07월 25일 20:10

@callme_esmail 모르는 척은. 날 이디라고 부르는 건 너밖에 없거든? (얌전히 인정하라는 듯 손 까딱...) 그건 또 누구 얼굴이야? 누르랑 닮은 걸 보면 혹시 ‘진짜’ 얼굴?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5일 20:55

@Edith 우. (체념하고 터덜터덜 다시 가까이 온다.) ...아무래도 저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직업은 하면 큰일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아니고, 저희 어머니... 에게서 따온 거예요. 물론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럼 30대 중반의 얼굴이어야 할 테니까.)

Edith

2024년 07월 25일 23:21

@callme_esmail 좀 마셔. (픽 웃고는 버터맥주 잔을 건넸다.) 그건 동의할 수밖에 없네. 근데 정체를 숨겨야 하는 직업이 몇이나 되겠어. (뒤로 지나가는 학생-“이디스, 안녕.”-에게 손 흔들곤 다시 당신 쪽을 본다) -오, 그랬구나. 완전히 똑같이 바꾸지 않을 수도 있는 거야?

callme_esmail

2024년 07월 26일 14:43

@Edith 앗, 감사합니다. (버터맥주 홀짝, 마신다. 역시 제 취향엔 여기다 향신료를 좀 타야 되는데. 혼잣말하곤) ...그렇긴 하죠. 오러라거나, 마법부의 요원이라거나, 스파이라거나... 가 아닌 이상. 음, 그러고 보니 이디는 나중에 어떤 일을 하시고 싶은지도 궁금하네요. (잠시 당신이 친구에게 인사하는 동안 조용히 있었다가,) 네! 이건 비밀인데, 이번에 처음 성공한 거랍니다. 당신만 아세요.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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