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5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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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2024년 07월 25일 15:15

...그래서 이번 방학 때는 –네 집에 있기로 했어, 그래, 그때 봐, 초대해주면 나야 고맙지... (팔 부분이 레이스로 된 검은 드레스 차림. 테이블에서 조금 떨어져서 슬리데린 학생 몇과 이야기하다가, 잠시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주변을 둘러본다.)

eugenerosewell

2024년 07월 25일 15:41

@Edith (당신을 보고 다가간다. 당신 주변의 친구들과도 가볍게 인사하고 나서) 안녕, 이디스.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걸. 무도회는 잘 즐기고 있어?

Edith

2024년 07월 25일 16:30

@eugenerosewell 안녕, 로즈웰. 너야말로 근사한데. (마주 인사하며 잔을 살짝 들어올렸다.) 이렇게 사람 많은 무도회에 올 일은 드무니까. 구경하느라 정신없지.

eugenerosewell

2024년 07월 25일 16:49

@Edith 칭찬 고마워. (잔을 마주 살짝 들어올린다.) 구경도 좋지만 춤을 추는 건 어때? 무도회에서 춤을 안 추면 의미가 없지. 혹은 이미 췄으려나?

Edith

2024년 07월 25일 19:32

@eugenerosewell 아직 춤이 서툴어서. (멋쩍은 웃음.) 한 곡 출래? 발이 밟혀도 상관없다면.

eugenerosewell

2024년 07월 25일 22:27

@Edith 괜찮아, 걱정 마. 어릴 때 숱하게 밟고 밟혔거든.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 법이지. 자, 가실까요. 레이디? (순수 혈통이 아닌 사람에게 '레이디'라고 하는 것은 드문 일이었다. 하지만 이곳은 학교 무도회니 상관없지 않겠는가? 당신은 슬리데린이고 말이다. 정중히 손을 내밀었다.)

Edith

2024년 07월 26일 00:02

@eugenerosewell 연습은 했으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처음은 아냐. (중얼거리듯 한 마디 얹고, 내민 손 위에 제 손을 가볍게 올려놓았다.) 한동안 분위기가 우중충했는데, 이런 것도 나쁘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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