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9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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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HAa

2024년 07월 19일 20:14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님은 자주 바뀌네~.

HeyGuys

2024년 07월 20일 01:08

@TTHAa 유령들이 해준 얘긴데, 저 자리엔 징크스가 있대. 오백 년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가 되지 못한 마법사가 앙심을 품고 걸어놨다나. (신빙성은... 어떨지?)

TTHAa

2024년 07월 20일 05:44

@HeyGuys 오호. 유령들이? 진의를 떠나 흥미로운 가설인걸~. (무언가 떠올리는 듯 하더니) 모르가나 가민이 그렇게 서둘러 일을 치고 퍼포먼스를 행한 것도 그 강력한 징크스 때문이었으려나? 오백 년을 버티는 앙심, 악의, 마법적 능력... 한 수 가르침 받고 싶을 정도인걸~! 그런 인재를 어째서 교수로 채택하지 않은 건지 이해가 안 될 정도야~.

HeyGuys

2024년 07월 21일 13:31

@TTHAa 아마 그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자리를 원했기 때문이었겠지. 원하는 걸 가지지 못했다고 징크스를 걸어버리는 사람이라면 악에 대항하는 법 같은 걸 가르치긴 힘들 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 아니, 나는 그렇게 생각해. (어깨를 으쓱한다.) 왜, 너도 오백 년 동안 저주하고 싶은 상대가 있어?

TTHAa

2024년 07월 21일 22:47

@HeyGuys 아하, 나는 오히려 그정도로 어둠의 마법에 능통하다면, 그걸 파훼하는 방어술에도 능통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잠시 뒷머리를 긁곤) 아니, 그렇게까지 저주하고 싶은 상대도 없거니와, 그 정도로 긴 세월동안 연루되면 역시 질리지 않을까? 나는 깔끔한 단편의 이야기가 더 좋거든~. 하지만 만약 저주를 건다면... 다섯 걸음마다 신발끈이 완전이 풀려버리는 저주가 더 고소할 것 같네~.

HeyGuys

2024년 07월 23일 09:57

@TTHAa 글쎄... 네 말이 맞을지도 몰라. 가민은 *방어술* 교수로 호그와트에 왔었으니까. 하지만 그가 결국 저지른 일을 보면, 저주와 그에 대항하는 마법에 능통한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능통하다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겠지.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덧붙인다.) 아니, 그건 교수직에 징크스를 거는 것만큼이나 끔찍한데... (고개를 내려 자기 신발을 확인한다. 신발끈은 제대로 매여 있다.) 우리 친구지, 타타?

TTHAa

2024년 07월 23일 16:25

@HeyGuys 확실히 모르가나 가민의 수업은 최악이었지~. (긍정한다.) 음? 그야 물론 친구지~? 근데 말이야, 가이. 꼭 친구끼리여야 장난도 웃어넘길 수 있다는 말, 들어봤어?

HeyGuys

2024년 07월 24일 05:03

@TTHAa 음. (고개를 기울인다.) 무슨 뜻에서 하는 말인지 잘 모르겠는걸. 난 무슨 장난이든 웃어넘길 자신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 물론 내가 만인을 친구로 여기기 때문에 그런 걸수도 있지...

TTHAa

2024년 07월 24일 05:49

@HeyGuys 그래? 나는 글쎄. 나도 웬만한 장난은 아주 좋아하지만, 가리는 게 없는 건 아니라서~. 흠, 그러고보니 가이는 친구가 많았지... (당신의 신발을 물끄럼 내려다본다.) (빤히...) ... 혹시 신발끈 풀리는 저주에 관심 있어?

HeyGuys

2024년 07월 25일 04:19

@TTHAa 내 친구들에게 써 볼 생각이 있느냔 뜻인가? (슥... 발을 뒤로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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