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4일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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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2024년 07월 24일 03:14

내가, 잠을 좀 자게 해줄까.

WWW

2024년 07월 24일 03:15

@Kyleclark739 자장가라도 불러보련?

Kyleclark739

2024년 07월 24일 03:23

@WWW 수천 밤을 보내면 윌리엄이 다시 돌아올 거야. 어른이 되면 윈스턴이 비에 젖은 코트를 털며 네 현관문을 두드릴 거다. 리디큘러스, 리디큘러스...

WWW

2024년 07월 24일 03:31

@Kyleclark739 네가 방금 만든 자장가니? 그런 걸 들어서는 오던 잠도 달아나겠다, 얘. 그보다는 내가 만든 자장가를 들어보련. '나쁜 형제가 있었답니다. 하나는 머리가 나빴고, 하나는 눈이 나빴고, 하나는 사이가 나빴답니다. 죽었답니다.' 자아... 어때?

Kyleclark739

2024년 07월 24일 03:37

@WWW 그중 한 명이라도 살리려는 노력을 해줘. 주문을 외워줄게. 리디... 큘, 러스. 거기서 누가 제일 좋아?

WWW

2024년 07월 24일 03:38

맥락 상 조롱으로 읽힐 수 있는 대사

@Kyleclark739 그래 좋아. '카일은 셋 다 나빴지만 용케 살아남았습니다' …. 방금 한 소절 더 만들었단다. 어때?

Kyleclark739

2024년 07월 24일 03:48

@WWW 우디는 살아남으려고 머리를 숨기고 눈을 숨기고 그와 그것의 사이를 숨겼다. 뒤에 열 소절은 더 붙이기 전에 자러 가.

WWW

2024년 07월 24일 03:48

@Kyleclark739 재워 준다길래 기대하고 왔더니 뭐니? 순 엉터리잖아! 에잇. (카일의 정강이를 가볍게 차는 시늉을 한다.)

Kyleclark739

2024년 07월 24일 03:52

@WWW 내일 한 바퀴 돌려서 깨워줄 순 있어.

WWW

2024년 07월 24일 03:56

@Kyleclark739 ... ... 뭘 어떻게 돌리려고?!

Kyleclark739

2024년 07월 24일 04:00

@WWW 직접 확인해라.

WWW

2024년 07월 24일 04:42

@Kyleclark739 (한숨을 푹 내쉰다.) 얘, 너 이상한 애인 줄은 알았지만…. 원래 이런 애였니? 3학년 때까진 숨긴 거야? 정말 그렇다면 대단하네…….

Kyleclark739

2024년 07월 24일 05:01

@WWW 네 보가트도 대단했어.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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