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4일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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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nde

2024년 07월 24일 00:55

(복도 한 구석에서 테라피 준비 끝냈다. 복실복실한 인형들이랑 담요랑 초콜릿과 사탕까지 다 가져다두었다. 팔에 수건까지 감고 엄숙하게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이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이다.

TTHAa

2024년 07월 24일 02:37

@Impande (익숙하게 우다닥 뛰어간다.) 데~!! 힘들진 않았지만 모셔지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어떡해? (철없이, 초롱하게 당신을 본다.)

Impande

2024년 07월 24일 02:48

@TTHAa 랑! 이 테라피는 모든 고객님을 위한 테라피... 어쩌구다. 결론적으로 랑도 얼마든지 가능이라는 소리다. (그러곤 둘둘 말려있던 담요를 핀다.) 누우시지요, 이다.

TTHAa

2024년 07월 24일 03:14

@Impande 오~... 그럼 어디... (담요 위에 눕고는, 평소엔 볼 일이 없던 천장 장식을 바라본다) ... 이야~, 구석이라곤 하지만, 복도에서 이러고 있으니... 어쩐지 한량이 된 것 같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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