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1일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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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2024년 07월 21일 23:22

(가벼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어머, 슬슬 간식 시간이네~…."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1일 23:58

@WWW 응, 완벽하게 간식 시간이지. 먹을 거 엄청 많이 샀는데, 좀 줄까? (들고 있던 짐 중 하나 뒤적거린다.)

WWW

2024년 07월 22일 00:03

@WilliamPlayfair "어머, 커다란 윌리엄이네. 됐어, 이 이상 짐 늘리는 건 사양이네요- 마침 잘 됐다, 온 김에 이것 좀." (자연스럽게 윌리엄의 손에 자신의 쇼핑가방을 쥐어주었다… 놀랍도록 뻔뻔하게 생글생글 웃는다.)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2일 00:11

@WWW 다행이다, 물어본 뒤에야 내가 이상한 것만 잔뜩 샀다는 게 기억났거든. (제자리에 선 채 눈 깜빡거리다가…이내 호탕하게 웃는다.) 뭘 이렇게 많이 샀어? 다 들고 가지도 못할 거.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가방 안 들여다본다.)

WWW

2024년 07월 22일 05:54

@WilliamPlayfair "뭘 샀는데? 아니, 어머! 얘 좀 봐라? 너, 숙녀의 가방을 허락 없이 함부로 들여다보면 어떡하니?" (찰싹찰싹, 그다지 아프지 않은 손길이지만, 타박하듯 윌리엄의 팔뚝을 두드렸다.) "그냥 옷 좀 샀지. 새학기잖니!"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3일 00:02

@WWW 먹으면 난리나는 거. 머글 세계에 가져갔다간 영영 퇴학당할 만한…장난의 디저트지. (킥킥 웃다가) 아야―미안, 미안! 내가 잘못했어! (과장해서 우는소리 하며 입술 삐죽 내민다.) 오. 그럼 무도회 때 입을 것도 샀어? 그건 너무 이른가…

WWW

2024년 07월 23일 03:47

@WilliamPlayfair "얌전한 거 있으면 하나 줘 보렴! 궁금한 건 못 참겠으니까. 뭐어, 드레스는 아직 좀 더 봐야겠어. 대충 고를 순 없잖니? 후훗. 그렇게 말하는 걸 보니 넌 이미 고른 모양이네.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건 아니고?" (공연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천천히 퍼디풋 부인의 찻집으로 걸어갔다. 아기자기한 내부로 들어서며,) "차는 밀크티로 괜찮지?"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3일 17:35

@WWW 빗자루 없이도 날아다니고 싶지 않나, 웬디? 이거 진짜 재밌어. (비장하게 말하곤 피징 위즈비 하나 꺼내서 건넨다.) 그야 그렇지, 단 한 번 있는 무도회니까. (씩 웃으며) 나야 언제나처럼 고리타분한 타입이지. 너무 평범해서 오히려 깜짝 놀라게 될 걸. (찻집 내부 둘러본다.) 응, 괜찮아. ……여기도 오랜만이네, 마지막으로 헤어진 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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