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1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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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1일 16:45

(호그스미드 한쪽이 난리 난 한편, 이쪽은 진짜 우드워드 교수님이랑 장난감 가게에서 어떤 구슬이 제일 강해 보이는지 곱스톤을 고르고 있다... ... ...)

yahweh_1971

2024년 07월 21일 16:54

@WWW
오, 우디...... 워드 교수님, 안녕하세요. (활짝 지었던 미소가 미모사처럼 사그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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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1일 22:04

@yahweh_1971 오, 헨. (언제나와 같은 반가운 인사. 위니 교수님도 언제나처럼 호쾌한 웃음을 지으며 반갑게 헨에게 인사를 건넸다.) 장난감 보러 왔어어?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03:50

@WWW
응. (교수의 시선을 스르르 피하며 자연스럽게 당신 곁에 선다. 관심이 있는 척 둥글둥글한 구슬들을 들여다본다.) 장난감...... 뭐, 곱스톤도 관심 있어. 냄새가 지독한 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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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2일 06:22

@yahweh_1971 헨으은... 지독한 게 좋아? 취향이 특이하구나아... (뭔가 오해를 하고 있다… 우디는 기꺼이 들여다보기 쉽도록 자신의 옆자리를 내어주었다. 교수님은 부탁 받은 물건을 가지러 다녀 올 테니, 두 시간 후에 약속한 가게에서 보자고 말하고 자리를 비워주었다.) 오, 자유. ... ... 헤엔, 우리 둘만 남았어. (의미심장한 척...)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14:42

미스젠더링의 가능성이 있는 발화

@WWW
뭐...... 내가 뒤집어쓰지만 않는다면 말야. (그렇대서 곱스톤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곁에서 구슬을 뒤적이다 교수에게 아주 참하고 예의바르게 인사했다.) ...... 아, 가셨다. 자아아유. 그래...... 윈디 마드무아젤, 이제 우리 둘 뿐이네...... (그윽한 척 눈썹을 올리려다......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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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2일 16:47

@yahweh_1971 헤니이, 방금 엄청 느끼한 표정 지으려고 했어어... (키득키득, 마냥 즐거운 듯 천진한 웃음을 터뜨린다. 1학년에 비하면 4학년의 우디는 지금, 훨씬 감정표현이 다양해졌다. 특히 헨과 같이 마음 편한 친구들 앞에서.) 학교 돌아가면 같이 곱스톤 하자아. 내가 새롭게 '패자 없는 룰'을 개발했어... 그러면 아무도 뒤집어쓰지 않아도 돼. 누구도 슬퍼하거나 냄새난다고 놀림 받지 않아도 돼애... (상냥한 세계.)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20:51

@WWW
멋지네. 난 누군가 역겨워지는 것이 곱스톤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평화로운 게임도 좋아 보여. (눈썹을 만지며 웃었다. 당신과는 드잡이를 하기보단 편안하게 놀고 싶기도 하고.) 꼭 머글들의 마블 같겠는걸. ...... 아,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런 건 어때? 향기롭고 반짝거리는 거품이 든 곱스톤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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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3일 02:55

@yahweh_1971 앗... 헨은 역시 지독한 게 좋은 거구나아... 뭔가, 밧줄에 꽁꽁 묶여서 돌이 된 사람에게 엉덩이를 맞는... 그런... (틈만 나면 1학년 때 대본 얘기로 농담을 했다. 아무래도 그것이 뇌리에 깊게 박힌 모양이었다... 어디까지나 농담이라서 문장이 끝나면 헤실 웃고 만다.)
그런 구슬도 있어? 좋아, 좋아아. 엄청 멋지겠다아. 내가 헤니한테 주는 거야? 아니면... 헤니가 나한테 주는 거? 서로 어울리는 곱스톤 구슬 선물해주기, 그런 것도 좋고오... (흥분해서 재잘재잘...)

yahweh_1971

2024년 07월 23일 14:49

@WWW
...... 아니야. (목소리가 조금 딱딱해졌다. 그날따라 엉덩이가 혹사당하는 기분에 잠시 우울에 잠긴다. 커지고, 푹신해지고(이건 본인이 생각했음에도), 돌이 된 누군가에게 얻어맞고......) 시이이이잃어...... 아, 곱스톤 선물식이라면 좋지만. 용맹하고 커다랗고 어두운 구슬을 찾아야겠는걸. (그러나 눈은 동글동글 귀여운 노란 구슬들을 훑는다. 향기로운 것이라면 좋겠지만...... 조금 고름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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