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weh_1971 오, 헨. (언제나와 같은 반가운 인사. 위니 교수님도 언제나처럼 호쾌한 웃음을 지으며 반갑게 헨에게 인사를 건넸다.) 장난감 보러 왔어어?
@yahweh_1971 헨으은... 지독한 게 좋아? 취향이 특이하구나아... (뭔가 오해를 하고 있다… 우디는 기꺼이 들여다보기 쉽도록 자신의 옆자리를 내어주었다. 교수님은 부탁 받은 물건을 가지러 다녀 올 테니, 두 시간 후에 약속한 가게에서 보자고 말하고 자리를 비워주었다.) 오, 자유. ... ... 헤엔, 우리 둘만 남았어. (의미심장한 척...)
@yahweh_1971 헤니이, 방금 엄청 느끼한 표정 지으려고 했어어... (키득키득, 마냥 즐거운 듯 천진한 웃음을 터뜨린다. 1학년에 비하면 4학년의 우디는 지금, 훨씬 감정표현이 다양해졌다. 특히 헨과 같이 마음 편한 친구들 앞에서.) 학교 돌아가면 같이 곱스톤 하자아. 내가 새롭게 '패자 없는 룰'을 개발했어... 그러면 아무도 뒤집어쓰지 않아도 돼. 누구도 슬퍼하거나 냄새난다고 놀림 받지 않아도 돼애... (상냥한 세계.)
@yahweh_1971 앗... 헨은 역시 지독한 게 좋은 거구나아... 뭔가, 밧줄에 꽁꽁 묶여서 돌이 된 사람에게 엉덩이를 맞는... 그런... (틈만 나면 1학년 때 대본 얘기로 농담을 했다. 아무래도 그것이 뇌리에 깊게 박힌 모양이었다... 어디까지나 농담이라서 문장이 끝나면 헤실 웃고 만다.)
그런 구슬도 있어? 좋아, 좋아아. 엄청 멋지겠다아. 내가 헤니한테 주는 거야? 아니면... 헤니가 나한테 주는 거? 서로 어울리는 곱스톤 구슬 선물해주기, 그런 것도 좋고오... (흥분해서 재잘재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