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1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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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2024년 07월 21일 12:27

(쪼그려 앉아 떠돌이 개에게 간식을 주고 있다. 집 근처에서 보던 녀석이랑 닮았네.)

yahweh_1971

2024년 07월 21일 14:26

@Edith
(다가가자 위를 올려다본 개가 으르렁거린다. 멋쩍게 깃털투성이의 소맷자락을 털었다.)

Edith

2024년 07월 21일 14:35

@yahweh_1971 어이쿠. (으르렁거리는 개에게 진정하라는 듯 간식 내밀곤) 소매가 엉망이네. 어디 다녀오는 길이야?

yahweh_1971

2024년 07월 21일 17:03

@Edith
서점, 부엉이 용품점, 종코의 장난감 가게. (가방을 턱 내려놓곤 물러난다.) ...... 닭 냄새라도 나나?

Edith

2024년 07월 21일 17:18

@yahweh_1971 바쁘게도 돌아다녔네. (눈 깜빡.) 부엉이 냄새에 반응하는 걸지도... 뭐 샀어?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00:04

@Edith
책이랑, 참고서랑, 장난감 가게도 좀 털었지. ...... 이 강아지(개) 말야, 부엉이용 쥐도 먹을까? 유다의 특별식으로 조금 사왔거든......

Edith

2024년 07월 22일 02:10

@yahweh_1971 오, 뭐 샀는데? 아까 보니 코를 무는 찻잔 같은 것도 있더라.(...) 위생적으로 문제없다면 괜찮지 않을까? -너 쥐도 먹니? (답해줄리는 없지만 예의상(?) 물어본다.)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04:52

@Edith
음. ...... 아니? (개도 아니면서 잠시 고민했다.) 코를 깨무는 찻잔 강화 버전이 있길래...... 하나 사긴 했어. 물리면 코가 푸르게 변한대. (어깨를 으쓱이고.) 써볼래?

Edith

2024년 07월 22일 12:43

@yahweh_1971 (개한테 물어본 건데 네가 왜... 눈빛으로 봄) ...굳이 그래야 할까? 푸른색은 래번클로인 너한테 더 잘 어울릴 거야. (딴청...) 전부터 생각한 건데, 그런 걸 앞에 두고 애들이 사고를 안 치길 바라는 건 무리수라니까.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15:40

@Edith
그래서 금지 품목으로 넣은 것 아니었겠어? 뭐, 나야 밀반입할 거지만. (당당하게 선언하곤 팔꿈치로 당신을 찌르려다...... 으르렁거리는 소리에 잽싸게 물러난다.) 너무 파래지잖아. 오히려 네게 포인트컬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Edith

2024년 07월 22일 22:00

@yahweh_1971 너 생각보다 뻔뻔한 구석이 있는 거 알아? 저번에도... (낮게 키득거리며 이야기하다 뒷말을 흐렸다.) 음, 아니야. 파랑과 초록은 비슷해서 오히려 안 어울린다고. (근거 없는 소리다.)

yahweh_1971

2024년 07월 23일 02:26

@Edith
아, 포장하더라도 파란색은 나랑 어울린단 거잖아. 결국 나더러 물리라는 뜻이지? (비딱하게 대꾸하되 웃고 있다.) 알았어. 뭐, 어차피 걸릴 것 네 심부름까지도 해줄게. 밀반입 도움 하나에 2시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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