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0일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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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2024년 07월 20일 01:06

(반려 앵무새 레몬과 있다. 작은 앵무새는 손, 어깨, 머리를 왔다갔다 자유롭게 놀고있다. 조용한 학교는 안정감을 준다.) … 슬슬 들어갈까, 레몬.

isaac_nadir

2024년 07월 20일 01:14

@Melody 레몬도 있구나? 역시. 건강해 보이니 좋다. (조용히 다가와 새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나지막하게 말한다.) 오랜만이다, 멜로디. 방학은 잘 보냈니?

Melody

2024년 07월 20일 01:37

@isaac_nadir 아이작, 오랜만이에요. (미소를 지은 채 한 손으로는 레몬을 만지면서 답한다.) 저야 평범하게 잘 지냈죠. 큰 일은 없었어요. 당신은요?

isaac_nadir

2024년 07월 20일 13:50

@Melody 나도, 늘 그렇듯이 조부모님과 함께 지냈지. 평범하게. 공부도 하고. (쓰다듬을 듯이 레몬에게 오른손 두 번째 손가락을 내미려다 멈춘다.) ... 아직도 날 물까? 작년에 꽤 아팠는데 말야. 시간은 제법 지난 것 같은데.

Melody

2024년 07월 20일 14:19

@isaac_nadir 첫 만남처럼 강하게 물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아니다. 똑같이 세게 꽉 문다.) ... 미안해요. (허겁지겁 다시 뗀다.) ... 레몬은 변하지를 않네요. 그만 물어, 그만. (공부라.) 어떤 과목 위주로 했나요? 저는 방학 내내 주문들을 공부했어요.

isaac_nadir

2024년 07월 20일 18:01

@Melody (레몬이 깨문 자리를 바라본다. 어차피 흉이 있는 손가락이므로 대수롭지 않다는 듯 손수건으로 감싸는 게 전부다.) 괜찮아, 언젠가 친해지겠지. 아테나랑도 친해지면 좋겠다. (사이.) 난, 생물학. 그냥 책만 좀 읽었어. (그는 당신을 바라본다.) 주문들이라, 이번 학기에도 '특출함'을 놓칠 생각이 없는 모양이구나? 자신 있는 주문 보여줄래? 궁금하다.

Melody

2024년 07월 20일 23:34

@isaac_nadir 놓치고 싶지 않죠. (레몬을 안 올려둔 반대쪽 손 주먹 쥐고) 음, 사실 제일 자신 있는 건 무장 해제 주문이에요. 일단 지금은 무장한 사람이 없으니까... 가장 쉽게 되는 건... (...)루모스? (너무 기본인가.) (... 뭐가 있지, 고민한다.) ... 보고싶은 주문... 있어요?

isaac_nadir

2024년 07월 22일 18:24

@Melody 보고 싶은 주문? 그런 건 떠오르지 않는데... (고민하는 것도 잠시, 그는 한 발짝 멀어진다. 당신에게 지팡이를 척, 겨눈다. 그러나 적대심은 드러나지 않는다.) 자, 이제 내게 무장 해제 주문을 쓸 수 있을 거야. 레몬이 날 적으로 간주해서 손을 더 깨물기 전에 부탁해. (장난이라는 듯 웃는다.)

Melody

2024년 07월 22일 20:03

@isaac_nadir (주변을 둘러보며 둘만 있는 것을 확인한다. 품에서 지팡이를 꺼내고) 그렇다면야. 자신있는 주문이거든요 확인해보세요. 엑스펠리아르무스! (가볍게 지팡이를 휘두른다. 주문이 성공한 것을 보고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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