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9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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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2024년 07월 19일 20:12

(연회가 끝날 무렵 어김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가 주로 어울리는 무리 쪽으로 간다. “머글 태생 교수라더니, 한다는 것도 유치하기 그지 없네.” 무리 중 누군가가 그런 말을 하자 모두가 조소를 흘린다.)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19일 20:19

@Julia_Reinecke
(흘낏 보고는, 지나가던 아무 학생이나 붙잡고 부러 큰 소리로 말한다.) 뮤지컬이라니, 너무 재밌을 것 같지 않아? 난 벌써 기대돼!

Julia_Reinecke

2024년 07월 19일 21:04

혈통 차별적 단어 사용

@WilliamPlayfair (무리의 시선이 당신을 향했다가 다시 자기들끼리 떠들기 시작한다. 누군가 이야기한다. “그래도 웃길 것 같지 않아? 저기 ‘잡종’ 플라이페어가 춤 추는 걸 생각해 보라고.” 명백한 저격. 무리의 몇몇이 웃음을 터뜨린다.)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0일 00:42

@Julia_Reinecke
(잠시 자리에 멈춰섰다가, 이내 가까이 다가간다. 밝은 녹색 눈동자가 무리를 둘러보다가 줄리아를 발견하곤 가서 꽂힌다.) …안녕, 줄리아. 방학 잘 보냈어? (아무 것도 못 들은 사람처럼, 자기가 먼저 은근히 피했던 게 없는 일인 듯 미소를 띤 채다.)

Julia_Reinecke

2024년 07월 20일 13:19

@WilliamPlayfair ...... 안녕, 플레이페어. (눈에 띄게 불편해한다.) 방학은, 잘 보냈지. (무리들이 서로 시선을 주고받는다. 한 명이 줄리아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말한다. ”이게 누구야. 그리핀도르의 플레이페어 아니신가. 우리 줄리아에게 볼 일이라도?“)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0일 15:21

@Julia_Reinecke 그거 다행이네. (돌아서려는 듯 하다가 말 꺼낸 학생 바라본다.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인다.) 응, 나야. 플레이페어. 넌 누구더라? (어깨 으쓱하곤) 이 중 누가 나랑 춤추고 싶어하는 것 같길래…줄리아한테 소개나 받을까 했지.

Julia_Reinecke

2024년 07월 20일 17:07

@WilliamPlayfair (물어본 남자아이가 씩 웃는다. 망토는 초록색이다. "에머슨 스트릭랜드. 만나서 반갑다?" 그리고 다른 아이가 말을 한다. "야, 여기 머글 왕자님하고 춤 추고 싶은 사람? 네가 그거 맞지, 플라이페어?" 누군가 웩, 하고 토하는 시늉을 하고, 무리가 낄낄대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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