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8일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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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2024년 07월 08일 00:09

(꽁꽁 얼어 붙어버린 분위기에... 테이블 위로 우디가 올라갔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맛있는 주스가 든 잔을 용감하게 치켜들었다. 그리고...)
오.
(기운차게 올라간 것 치고 맥 빠지는 한마디지만, 아무튼 다들-본인을 포함해- 입학 축하한다는 마음만은 전해졌기를 바라는 중.)

Adelaide_H

2024년 07월 08일 00:42

@WWW 오. (소리를 듣고서야 우디를 발견한 후, 잔을 가볍게 흔들어 인사한다.)

WWW

2024년 07월 08일 05:56

@Adelaide_H 헤이헤이- (선배들이 우디를 잡아내리기 전에... 우디가 먼저 폴짝 내려왔다. 잔에서 주스가 흘러넘치지 않게 한 손으로 막은 채 뛰어간다. 손이 다 젖었다.) -즐턴. (냅다 엉뚱한 인사를...)

Adelaide_H

2024년 07월 08일 12:04

@WWW (예상치 못한 인사에 살짝 웃음이 터졌다.) 헤이헤이. 이런 인사는 처음 들어봐, 오-드워드. (어색한 말투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톤을 맞춰본다.)

WWW

2024년 07월 08일 17:26

@Adelaide_H (아들레이드가 웃어주자 자신의 인사가 먹혔다는 생각에 속으로 뿌듯해 한다. 겉보기엔 평소와 다름 없이 맹한 우디였지만. 이미 젖은 손으로 잔을 잡고, 그나마 성한 손을 망토에 슥슥 닦은 다음 하이파이브 하려는 듯 내민다.) 이예-이.

Adelaide_H

2024년 07월 11일 16:31

@WWW (하이파이브에 익숙하지 않아, 손을 보고 마주 내미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지만, 이내 맞춰 내민다.) 예이. (짝, 하는 소리가 아주 작게 나게, 부딪힌다.)

WWW

2024년 07월 11일 23:20

@Adelaide_H 좋아아. (자신의 손을 잼잼, 쥐었다 폈다 해보다가) 독수리. 맘에 들어어? (기숙사가 마음에 드냐는 물음인 것 같다.)

Adelaide_H

2024년 07월 12일 23:15

@WWW 독수리? (곧이 곧대로 알아들었다...) 흠, 글쎄. 직접 본 적이 없어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래번클로라는 기숙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높은 곳을 날고, 때로는 날카롭지만, 동시에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
사자는 어때? 마음에 들어?

WWW

2024년 07월 14일 01:15

@Adelaide_H (하지만 우디가 기대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대답이었으므로, 우디는 아들레이드가 자신의 의도를 잘 알아 주었다고 생각했다. 고개를 주억인다.) 헤이헤이, 파란색도 잘 어울려어. 자유롭고오... (간극.) 아직, 잘 모르겠지마안.. 빨간색은 좋아아. 빨간 망토는... 용감하니까아. 늑대한테도 이겨어. 밤에 베개 싸움도 한대애.

Adelaide_H

2024년 07월 14일 16:54

@WWW (늑대라는 말에 잠시 호그와트에 늑대를 상징으로 쓰는 기숙사가 있었던가 의아해하다, 이내 동화 속 '빨간 망토' 이야기라는 것을 이해하고 마저 미소짓는다.) 네 망토도 이제 빨갛게 물들었으니까, 그만큼 용감해졌겠네. ...베개 싸움? (다른 기숙사에서는 없었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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