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me_esmail 에스마일! 에스마일, 왜 그래. (그는 천을 걷지 못한다.) 어디가 불편한 거야? 알려줘. 도울 수 있게 해줘...
@isaac_nadir 아이작? (...잠시 침묵.) 아니에요. 아무것도... (들숨) 들어오지만 마세요. 그럼... 그럼 괜찮을 거에요. 그래 주실 거죠?
@callme_esmail 응.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야지. (그는 커튼을 등지고 선다.) ... 모습을 보일 수가 없니? 옷이 망가진 거야? (사이.) 필요하다면 내 목도리를 가져다줄게. 네 쿠피예를 대신해서, 얼굴은 가릴 수 있을지 몰라.
@isaac_nadir 옷이 망가진 건 아니에요, 그건 제가 고칠 수 있어요, 저는 바느질을 잘하니까. 그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린다.) ...심각한 문제에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 아이작은 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