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1일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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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_M

2024년 07월 11일 23:47

(더이상 과제를 미룰수 없음을 직감한 자!)타란탈레그라 마법을 걸고 나와 춤춰줄 친구 구함! 나... 나 도무지 거미는... 그건 싫어!(부르르 몸을 떤다.)

eugenerosewell

2024년 07월 11일 23:59

@Raymond_M (거미 만들어낸 사람이다) 거미는 싫지. 정말 깜짝 놀랐다니까. 우리 음악 취향은 달라도 그건 일치하는 모양이구나. 뭐 당연한 일이지만. ...흐음, 나는 의자를 거미로 만들어버렸으니까 널 도와주기 어렵겠네. (고개 기웃) 네 다리에 주문을 걸 생각이야?

Raymond_M

2024년 07월 12일 02:07

@eugenerosewell
의자를...거미로 만들었다고?(떨리는 두 눈과 흔들리는 시선.)그... 무생물을 생물로 바꿀 수도 있는 거였어? 거기다 거미로?(소름이 돋았는지 파르르 떤다.)내가 내 다리에 주문을 걸어서야 관찰이 불가능하잖아. 그래서 너한테 부탁할 생각이었는데. 도와주려고 온 거 아니었어?(지팡이 꺼내들기)

eugenerosewell

2024년 07월 12일 10:22

@Raymond_M ...뭐? 네 다리에 주문을 걸고 다른 사람한테 피니테 주문을 쓰게 할 생각이 아니었어? 도와주려고 온 건 맞지만, 내 다리에 주문을 거는 건 좀- (망설이고 꺼리는 기색이다. 곰곰 생각하다가...) 음, 그런 생각이라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 게 좋겠어. 미안.

Raymond_M

2024년 07월 12일 20:14

@eugenerosewell
당연히 *아니지*. 그런 건 너무 재미없잖아. 혼자서만 춤추는게 대체 무슨 재미야? 원래 춤은 두 사람 이상일 때 추는 거잖아! 응? 그러니까 유진, 이번 한번만 내 파트너가 되어주라. 내 춤이 형편없으면 네가 리드하면 되잖아. 응?(있는 힘껏 당신을 살살 구슬린다.)우리는 공통점도 있는 사이잖아. 제발....(뒤로 가서는 숫제 떼를 쓰는 일처럼 들리긴 했지만.)

eugenerosewell

2024년 07월 12일 20:29

@Raymond_M 으음. 어떻게 할까, 다리가 멋대로 움직이는 건 싫은데. (망설이다가, 당신의 구슬림에... 결국 넘어가버린다!) ...알았어. 한 번만이야. 알았지?

Raymond_M

2024년 07월 12일 22:30

@eugenerosewell
에이, 그게 어떻게 멋대로야? 유진이 춤을 출거라고 생각하면 타란탈레그라를 써도 그 순간이 바로 *유진이 원해서 춤추는 순간*아니겠어?(그리고 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지팡이를 꺼내든다.)동시에 서로에게 쓰는거야.(셋, 둘, 하나. 천천히 지팡이를 들고, 또렷한 발음으로 말한다. 타란탈레그라!)

eugenerosewell

2024년 07월 13일 20:15

@Raymond_M 흠, 그렇게 되나? (고개를 갸웃한다. 아무래도 이상한 말인 것 같은데 어떻게 반박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쨌든, 하기로 했으니 해야겠지. (지팡이를 든다. 정확한 발음으로, 타란탈레그라!)
(그리고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 으앗. 이런 거였어? 멋대로 움직이는 거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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