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8일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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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2024년 07월 08일 00:22

(구석에서 명상하듯 눈 감고 있다.)

callme_esmail

2024년 07월 08일 15:54

@Edith (...그 앞으로 살금살금 다가가서, 앞에 가만히 서 있는다. 당신이 눈을 뜨면 깜짝 놀래킬 심산.)

Edith

2024년 07월 08일 16:23

@callme_esmail (평소와 달리 기척을 못 느꼈는지-안 느꼈다고 하는 게 정확할 것이다-여전히 눈을 감고 있다. 언뜻 잠든 것처럼도 보인다.)

callme_esmail

2024년 07월 08일 21:33

@Edith (...그렇게 10초쯤 기다리다가-대략 현시점 에스마일의 인내심의 한계이다-결국) 이디스!!!!! (쩌렁쩌렁하다.)

Edith

2024년 07월 08일 21:41

@callme_esmail ??? (드물게 눈을 크게 떴다.) 깜짝이야. ‘에스마일’(또박또박.)—시프. 맞지? 무슨 일 있어?

callme_esmail

2024년 07월 08일 23:17

@Edith (파핫, 조금 웃습니다.) ...그게 놀라신 건가요? 너무 조용하신데... ...(무슨 일이 났어요! 하고 또 장난을 치려다 고개 젓는다.) 아무 일 없습니다. 그냥 찬 데서 주무시면 감기 걸린다고요. (졸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는 듯.)

Edith

2024년 07월 09일 14:25

@callme_esmail 진짜 놀랐거든. (진지하게 대꾸) 자고 있던 건 아니었어. 그냥 좀 쉬려고... 넌 뭐 하고 있었는데?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0일 01:32

@Edith 저는, 순찰을 돌고 있었습니다! 사실 비밀리에 1학년이지만 반장으로 선발되었거든요. (헛소리 하고는) 왜 여기에서 쉬십니까? 기숙사에 안 가시고.

Edith

2024년 07월 10일 23:43

@callme_esmail ...그럴 리가 없잖아. (-라고 반사적으로 내뱉곤, 이건 농담으로 받아쳤어야 했나? 한 번 생각한다.) 꼭 기숙사에서 쉬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 이건 뭐랄까, 충전 같은 거지.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1일 18:11

@Edith 어허, 저를 불신하시는군요. 믿음 없는 자여, 제가 슬리데린에서 점수를 4000점 깎아도 계속 그렇게 하실 수 있을까요? (...당신이 뭐라 받아치든 헛소리가 쉽게 그치지는 않는다.) 네, 뭐든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없겠죠. 하지만 그럼 기숙사에 있을 때는 에너지가 소진된다는 뜻인가요?

Edith

2024년 07월 11일 22:57

@callme_esmail 이거 상황극이야? (어이없다는 듯 바라본다. 헛소리도 계속 들으니 슬슬 해탈한 것 같다.) 그...건 아니고? 따지고 보면 에너지는 계속 소진되잖아? 그니까 의식적으로 가끔 쉬어주는 거라고.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2일 19:31

@Edith 그럴 수도 있죠? 이건 우리가 처한 상황이고, 또 세상은 원래의 하나의 극이니까요. 합치면 상황극이네요. (턱 문지른다. 음, 경험적으로 당신이 답변을 회피한다는 기분이 드는데, 더 캐고 싶은지는 모르겠다.) 그래요, 그럼... 그런데 원래 그렇게 정자세로 앉아서 쉬시나요? 전 되게 이상한 자세로 주무신다고 생각했는데.

Edith

2024년 07월 13일 11:26

@callme_esmail 철학적인 대답이네. 농담이었는데. (머리 긁적인다. 딱히 회피하려던 건 아니지만 답변이 모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자신의 습관이나 타고난 성격을 완벽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눕기도 좀 이상하잖아. (시끌시끌한 주변 둘러봤다. 찌뿌듯한지 자리에서 일어나서) 좀 오래 앉아 있긴 했어. 좀 걸을 건데, 같이 갈래?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3일 18:30

@Edith 저야말로, 이런 것도 철학이라고 쳐 주나요? 아무 소리나 한 건데...! 어쨌든 비밀-반장으로서 물론 동행해 드리죠. (한번 정한 컨셉은 포기하지 않고 이어간다는 신조. 쪼그려 앉아 있다가 따라 일어나서는) 어디로 가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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