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7H313L4ND (최대한 주위를 의식하고 있지 않던 중이라 반응이 느리다. 넘어진 것을 보곤 조금 놀라서) 어어, 괜찮아?
@1N7H313L4ND (안 괜찮아 보이는데?? 걱정스러운 기색으로 다가간다. 마법 쓰는 것을 빤히 보느라 잠깐 멈췄다가) 그런 마법도 있구나. 그런데 지금은 손으로 감아야 할 것 같네. (농담조.) 양호실에 안 가봐도 되겠어?
@1N7H313L4ND 네가 넘어져 놓곤 너무 당당하게 해달라는 거 아냐?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붕대를 받아 네 옆에 쭈그려 앉았다. 상처에 이물질이 붙었나 확인하고 붕대를 감아 준다.) 자, 다 됐다. 괜찮은지 일어나 봐.
@1N7H313L4ND (종알거리는 네 옆에서 붕대 감기에 집중하려고 애쓴다. ‘언제까지 말할 가지? 지치지도 않나?’) 글쎄... 다른 곳에는 안 어울리서 아니겠어? 어차피 기숙사에 완벽히 맞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걸.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에 가는 거지... (반쯤 중얼거리듯.) 넌 왜 거기 배정된 것 같은데? (붕대 다 감고 고개 든다.) 붕대 감는 거 갖고 뭘... 앞으론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