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0일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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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_esmail

2024년 07월 10일 22:56

(...익숙한 말이다. 익숙한 논리다. 우리는 더 나아질 수 있어. 더 발전해야 해. 저들만 없으면... ...이제는 그것이 "머글 태생"이라는 명칭으로 대체되었을 뿐.) ...재미없네요, 정말. (양피지로 비행기를 하나 접어 날렸다.)

Impande

2024년 07월 10일 23:13

@callme_esmail (책상에 엎드려 새근새근 졸고... 아니 자고 있다. 그 상태로 머리에 종이 비행기가 콕 꽂힌다.)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0일 23:26

@Impande ...어이쿠, 미안합니다! 깨지는 않으셨겠죠? (살금살금 다가가서 비행기 뽁 뽑으려다... ...아니, 잠시만.) 임판데? 임피! 수업이 끝났습니다! 일어날 시간이에요!

Impande

2024년 07월 10일 23:34

@callme_esmail (여전히 새근새근... 세상 모르고 잠들어있다.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당신이 조바심을 내는 동안 양피지 비행기는 침몰하는 배처럼 점점 머리카락 아래로 가라앉고 있다...)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1일 00:11

@Impande 오... 꼭 약초학 시간에 배운 '악마의 덫' 같네요... (당신의 어깨 잡고 흔들다 말고 잠시 신기하게 감상하다가, 주머니에서 초콜릿 조각 하나 꺼내서 당신의 코 밑에 대고 흔든다.) 임피...! 일어나세요! 아침 먹을 시간이랍니다!

Impande

2024년 07월 11일 01:35

@callme_esmail (코가 킁킁거리며 움직인다. 게슴츠레한 눈으로 당신을 올려다보다가 다시 눕는다.) 임판데, 배 안고프다. (의외로 새침하게 거부한다.) 아침 안 먹어. (집요정들과 오래 산 어린애라면, 단호한 부정은 필수적인 소양인 모양이다. 아니면 계속 먹일테니까. 계속... 계속...)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1일 19:38

@Impande 그래도 이번에는 눈을 뜨셨군요! 저는 세상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편이랍니다. (다시 잠에 빠져드는 당신 내려다보며 누구에게인지 서술하고.) 그럼 임피는 무얼 하고 싶으신 걸까요... 여기서 계속 주무시고 싶으신가요? 그럼 허리가 아프실 텐데.

Impande

2024년 07월 12일 13:43

@callme_esmail (나레이션을 자장가 삼아 다시 잠에 빠져든다. 책상에 침까지 질질 흘린다.) 으음... (허리가 아프긴 한 모양이다. 끙끙거리며, 제 허리를 조물거린다.) 임판데, 마법 배운다... (잠꼬대도 곁들인다.)

callme_esmail

2024년 07월 13일 16:38

@Impande 음... (꿈에서도 마법을 배우시는 걸까요? 중얼거리며 고민하다가... 체구가 그리 차이나지 않는 당신을 끙끙거리며 업어 듭니다. 주섬주섬 가방도 챙겨 주고) 제 등에 침을 흘리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잠은 침대에서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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