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8일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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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2024년 07월 08일 12:32

건망증 약 제조법… 가능한 해독약 방안? (과제를 곱씹어본다.) (어려운데…)

LSW

2024년 07월 08일 14:03

@Melody 잘 할 수 있겠어요? (지나가다 말고 슬쩍 말을 건다.)

Melody

2024년 07월 08일 16:43

@LSW (머리 긁는다…) 건망증 약의 순기능, 혹은 활용 방법을 서술하는 게 훨씬 쉬울 것 같아서요… (만드는 것 자체부터 막혔다.)

LSW

2024년 07월 09일 01:33

@Melody 그게 더 쉽겠지만 그래서는 교과서 내용을 반복해 쓰는 정도에 그칠 것 같은데. (턱을 만지작거린다.) 건망증 약이잖아요. 잊어버려서 문제가 된 거니 기억해내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Melody

2024년 07월 09일 06:39

@LSW (역시 그런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약을 만들어야 했건거죠… (해독제… 해독제를 어떻게 잘 응용하면 될 것 같긴 한데…) 으음, 떠올리는 약을 잘못 만들면… 엄청 어린 시절도 기억나게 될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건망증약의 회복 뿐만 아니라 전부!)

LSW

2024년 07월 10일 01:37

@Melody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멜로디의 얼굴을, 뒷짐 지고서 구경하듯 들여다본다. 구경하는 게 맞다.) 글쎄요. 약효가 정말 강하면 그럴지도요. 갓 태어났을 시절 기억까지 생각나려나. (자세를 가다듬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별로 제 자신에게 실험해보고 싶진 않네요. 멜로디는 어렸을 때 어땠어요? 부모님께서 '넌 이랬다' 하고 말해주신 게 있을 거 아녜요. (은근슬쩍 개인정보 캐내기.)

Melody

2024년 07월 10일 11:41

@LSW 궁금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기억이 흐릿할 때의 부모님이 궁금하다.)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사용하고싶지 않네요... (음?) 특별이 어땠다...고는 못 들었던 것 같아요. 그냥 얌전하고 조용한, 지금이랑 비슷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당신은요?

LSW

2024년 07월 10일 18:03

@Melody 저도 그랬어요. 그냥, 뭐. 말 잘 듣는 재미없고 조용한 애였죠. 멜로디만큼 수줍음 많진 않았지만. 어쨌든 그렇게 써볼 생각이 없다니 이거 아쉽네요. (뜸) ...그런데 정말 쓸 생각 없는 거죠? (약간의 미련이다.)

Melody

2024년 07월 10일 21:16

@LSW (…) … 같이 연구해볼래요? (슬쩍 제안해본다.) 저는 이런 마법약 제조가 어려워서… 가장 기본을 따라가기에도 조금 벅차거든요. 응용은 너무 어려워서… (우물쭈물.) 같이 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LSW

2024년 07월 11일 00:28

@Melody (뜸.) 그러면 같이 해요. 안될 것도 없죠. 저도 마법약은 솔직히 자신없어요. 재료를 잘 배합한다는 거,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그게 저는 아닌 것 같고. (어쩐지 아까부터 옆구리에 차고 있던 양피지를 둘둘 푼다.) 머리가 하나가 아니라 둘이면 기발한 생각도 잘 나겠죠.

Melody

2024년 07월 11일 01:02

@LSW (오, 양피지.) 그러니까요. 적당히와 한 꼬집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한 꼬집에는 손가락에 붙은 가루까지 포함인지, 아닌지… 그리고 몇 분에서 몇 분 사이는 도대체 얼마나 하라는건지도요. (궁시렁궁시렁…) 재료의 양을 두 배로 늘리면… 그냥 양이 많아지겠죠? 농도가 짙어지지는 않고…

LSW

2024년 07월 11일 11:43

@Melody 전부 두 배로 늘린다면- 네, 그럴 것 같아요. 대신 불의 세기와 끓이는 시간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가 관건인데. (궁시렁거리는 멜로디의 얼굴을 보다가) 마법약은 어쩌면 요리와 닮아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요리해본 적 있어요? 전 할머니랑 샌드위치를 만들거나 쿠키를 구워본 게 다라서.

Melody

2024년 07월 11일 20:38

@LSW (흠…) 불의 세기를 줄이고 끓이는 시간을 늘리면 더 진한 용액이 되지 않을까요? (잼을 만들 때 그렇게 농도를 조절하던데!) 직접 완성한 건 저도 샌드위치… 아, 스크램블 정도요. 부모님이 요리하는 것을 뒤에서 보거나, 재료 손질같은건 같이 했었어요.

LSW

2024년 07월 13일 02:24

@Melody 도돌이표군요. 그걸 얼마만큼 줄이고 얼마만큼 늘릴지도 문젠데 그냥 두 번에 걸쳐 만드는 게 나을지도. (어깨를 으쓱인다. 아울러 그가 재료손질을 했다는 점에서 머글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는 것도 짐작해낸다.) -마법은 안 쓰셨고요? 요리 마법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래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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