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y 해독약? ... 아~... ... (잠시 눈을 피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건 아직 우리가 확실하게 배우지 못했잖아? 그럼 오히려 건망증약보다 더 믿을 수 없는 게 해독약 아니겠어? 어설프게 병 주고 약 주는 것 보다, 치료사 선생님께 맡기는 편이 확실하고 좋지~. (흠흠, 하고 목을 가다듬곤) 실험 당사자에게 동의를 구하는 역할이라~... 실험 뒤에 사후 동의는 어때? 너라면 진심이 느껴져서 용서받기 쉬울 것 같아! (엄지를 척 들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