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by 벌써 그렇게나 애정이 생긴 거야? (소속감이란 뭘까, 내심 생각한다.)
@Ccby 오, 그랬구나. 축하해.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가볍게 두어 번 박수쳤다.) 맞아, 슬리데린. 어떤 곳일지 궁금해.
@Ccby (슬리데린을 별로 안 좋아하나 보네. 크게 상관은 없었다. 다만 기숙사가 갖는 의미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겠거니 싶었다. 학급 같은 개념인 줄 알았는데.) 맞아, 듣기로는 슬리데린에는 순수혈통이 많다며? 그래서 조금 놀랐어. 난 완전히 머글 태생이니까.
@Ccby 응? (고개 기울였다. 하지만 이어질 말은 대충 알 것 같았다.) 그...렇게 되나? 나한테서 무슨 야망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법 모자는 실수하지 않겠지. (긁적...) 조금은? 그래도 똑같이 사람 사는 곳인 걸. (어른들이 하던 말 따라해봄) 그것보다도 기숙사가 지하에 있는 게 불만이야. 기숙사 가는 길이 엄청 음산하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