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5일 21:00

→ View in Timeline

jules_diluti

2024년 07월 05일 21:00

와아, 정말 정신없는 몇 분이었어요... 많이 놀라진 않으셨죠? (웃으면서 당신을 본다.) 반가워요. 전 쥘 딜루티 린드버그라고 하는데요. 이쪽은 제 족제비 위글이고요. 당신 이름은요?

Edith

2024년 07월 05일 21:05

@jules_diluti 이디스 머레이야. (웃지는 않았지만 기분은 괜찮아 보이는 얼굴.) 족제비도 키울 수 있구나.(신기한 듯 본다) 놀라진 않았지만 꽤 신선했어. 마법학교라 그런 건가?

jules_diluti

2024년 07월 05일 21:22

@Edith 그럼요. 다른 학생들에게 해가 가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키울 수 있다고 들었어요. 물론 용이나 코카트리스처럼 무시무시한 동물을 들여왔다간 교수님들께 혼나겠지만요. (고개 기우뚱한다.) 마법학교여도 이런 수업이 있다는 건 처음 들어요. 첫 시련은 기숙사 배정식일 줄 알았거든요.

Edith

2024년 07월 05일 21:31

@jules_diluti (용? 코카트리스? 고개 갸웃한다. 그런 게 있구나.) 기숙사 배정식은 알아. 책에서... 네 가지 기숙사가 있다 고 그랬지. 넌 가고 싶은 기숙사가 따로 있어?

jules_diluti

2024년 07월 05일 22:01

@Edith 음, 잘 모르겠어요. 누님들이 그러는데 저희는 트롤과 결투하게 될 거래요. 멋지게 해낸 순으로 그리핀도르, 래번클로, 슬리데린, 후플푸프 순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트롤과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거든요... 그러면 도망쳐야겠죠. 어쩌면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태평하게 웃는다...)

Edith

2024년 07월 05일 23:03

@jules_diluti 그건 너무... 누가 들어도 장난이잖아. (어이가 없어서 말이 툭 튀어나온다. ...진짠가? 순간 생각했다가 다시 도리도리) 설마 그렇게 하겠어? 영국에 마법학교 여기밖에 없다며. 그럼 의무교육도 못 받게 되잖아. (역시 농담이 분명하다. 끄덕...) 그나저나 누나들이 있구나. 네가 막내야?

jules_diluti

2024년 07월 06일 01:11

@Edith 장난이었다고요? (눈 둥그렇게 뜨고는, 새로 알게 된 진실을 곱씹느라 잠시 시간을 흘려보낸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장난을 많이 치네요. 전혀 몰랐던 사실을 오늘 많이 알게 돼요. 그렇구나, 누님이라면 트롤을 충분히 이겼겠다 싶어서 의심도 안 했는데... 저희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터무니없긴 하네요. (끄덕이더니.) 네, 제가 막내고 두 누님은 그리핀도르예요.

Edith

2024년 07월 06일 12:22

@jules_diluti 그나저나 트롤은 실제로 있는 거야?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그거? (다른 포인트에 꽂혀 눈 깜빡...) 누나들이 대단한 분들인가 봐. (책에서 본 그리핀도르에 대한 내용 생각해내곤) ...용감하고. 만약 너도 그리핀도르에 들어가면 누나들이랑 같이 지내게 되는 건가? 심심하지는 않겠네. 가족들이 마법사라면 이런 점은 좋겠어.

jules_diluti

2024년 07월 06일 17:17

@Edith 네에, 거인도 있고, 트롤도 있지요. 북유럽 신화에 어떤 식으로 묘사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마 실존하는 마법 생물들에 대한 목격담이 머글들의 신화로 이어진 게 아닐까요. (작게 웃고는.) 저는... 가족들도 전부 마법사고, 마법 세계가 더 익숙하지만, 머글들의 이야기도 꽤나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디스는 머글 세계에서 오셨지요?

Edith

2024년 07월 06일 20:59

@jules_diluti 그럴 수도 있겠네. 아니, 가능성이 높은데? (깨달음을 얻은 듯 끄덕인다...) 응, 우리 아빠는 머글이셔. 아마 엄마도 그랬을 걸. 마법에 대해 들은 기억은 없으니까. 그나저나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도 전혀 몰랐다니 신기한 걸. 마법사랑 머글은 왜 이렇게 단절되어 있는 건지 잘 이해가 안 돼.

jules_diluti

2024년 07월 07일 14:32

@Edith 으음, 저도 잘 모르겠어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나는 한참 걸어가야 하는데 내 옆 사람은 순간이동으로 금방 거리를 좁힐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부러울 것 같은걸요. (손을 꼼지락거리다가.) 이디스의 아버지는 마법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았나요?

←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