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05일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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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rosewell

2024년 07월 05일 20:54

(깃펜을 쓰고 자신있게 뭔가 써 내려간다. 자신이 가장 좋은 역할을 맡고 나머지는 전부 별볼 일 없는... 그런 극을 쓰고 있다. 본인은 만족스러운 듯하다)

HeyGuys

2024년 07월 06일 03:34

@eugenerosewell 이게 네 과제물이야? (옆에서 고개를 쑤욱 빼고, 허락도 받지 않은 채 들여다본다.) 벌써 꽤 많이 썼네. 자신있나 봐?

eugenerosewell

2024년 07월 06일 10:29

@HeyGuys 물론 자신이 있지. 공주를 구하는 왕자의 이야기는 고귀하고 아름다우니까. (뭐가 고귀하고 아름답다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 듯하다) (답하고서야 당신의 얼굴을 본다. 눈을 보려다가 당신의 앞머리가 눈을 덮고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 얼굴은 상당히 잘생겨 보인다.) ...음, 좋은 얼굴을 하고 있구나. 기사 할래?

HeyGuys

2024년 07월 07일 03:27

@eugenerosewell 고전적인 플롯이군? (그렇게만 대답한다.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진 않는다.) 기사? 좋아. 공주를 구하는 왕자를 구하는 기사로 해줘. 기왕이면 아주 잘생기게. 실제 인물만큼. (넉살맞게 웃는다. 제멋대로 원하는 바를 줄줄 늘어놓는다.) 칼이랑 방패랑 갑옷이랑... 흠, 우린 마법사니까 마법도 써야겠지? 아무튼 그만큼 멋있는 기사여야 해!

eugenerosewell

2024년 07월 07일 09:47

@HeyGuys (마법이라, 잠시 생각하다가) 마법을 쓰는 건 마법사의 역할이니 기사는 검을 쓰는 편이 어울려. 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반영해 줄게. 멋진 갑옷을 입고 날카로운 검과 튼튼한 방패를 드는 거야. 아주 멋있는 기사지. 어때.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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