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브룸스틱스 앞 벽에 삐딱하게 기대 서있다. 팔짱 낀 채로 장난스레 씩 웃으며) 잠깐 나한테 시간 좀 내주면 내가 버터맥주 한 잔 사지. 아님 두 잔. 어때?
(가족이 보낸 편지를 읽지도 않고 올빼미의 입에 다시 물렸다.) 가라. 형 바쁘다.